용병 2명 둘다 대박터짐
부상없이 주전력이 꾸준히 돌아감
이웃집에 줘도 안가져간다던 클린업이 갑자기 대폭발
서울에서 가져온 퇴역군인이 갑자기 부산돼지도 압도할정도로 폭발
슨판 대활약
언론통제
승리의 프런트
이 모든 호재에도 불구하고 시즌 2위로 마감. 아무도 기아가 우승할거라 생각하지 못함
13엘지:
주전력 줄부상, 주전포수 2회나 부상
고참이 근근히 이끌어나가는 중 간간히 신인들 활약
용병 하나는 안나오는게 도움될정도고 다른 하나는 김치3선발수준
필승조 시키려고 비싼돈주고 사온새끼가 5월 지나니까 누움
타선도 딱히 볼게 없음
필승조 로켓 부상시작
심판도 엘지에 불리한 판정만 함
언론도 엘지한테만 불리한 기사씀
이 모든 악재를 이겨내고 2위, 주위에선 전부 엘지 우승을 외치고 있음
정말 우주의 의지라 할 정도로 모든 호재가 한번에 터져 우승한 기아와 온갖 악재를 강팀의 실력 하나만으로 이겨내고 당당히 페넌트레이스를 치루고 있는 엘지는 다를수밖에 없죠. 이미 쓰리핏정도는 예약이고 남은건 해태의 4연속 우승을 깰수있느냐 없느냐라고 봅니다. 최강 앨쥐 트윈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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