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솔리드한 1~4선발에 대체용병까지 가세할경우 완벽한 선발진 구축
2. 믿음직한 불펜
퍼졌다 퍼졌다 하지만 어쩃든 다른팀에 비하면 엄청나게 안정된 불펜을 가지고 있음
봉중근의 역할이 중요한데 최근 좀 불안하다 해도 잘 쉬었으니 다시 클라쓰를 보여줄것
3. 타선의 신구조화
늙은피,덜늙은피,어린피 할것없이 모두 제역할을 해주고있음.
특히 주장 이병규의 활약과 파이팅은 팀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데 충분하다
4. 튼튼해진 댑스
예년만해도 오지환이 다치면 멘붕이 올정도로 약한 내야 댑스였는데
손주인 영입과 눈에 크게 띄어보이진 않지만 베테랑 권용관의 가세가 천군만마
문선재가 거의 내야 전포지션 가능하고 김용의도 유격제외한 전포지션 가능하기 때문에
내야 댑스때문에 고생할일은 당분간 없을듯
5. 약점으로 평가되던 포수 그러나..
신인포수 김재민이 봉중근한테 깝치지말고 스트라이크 던지라고 말하는거 보면
포수 걱정도 그닥 안해도될듯
6. 경쟁팀 전력 약세
지금 4강권 있는팀중에서 전력이 제대로 안정된팀이 한팀도 없음
다들 약점을 몇개씩 안고가는데 그 약점이 가장 적은게 갓쥐
ＬＧ | 890명이 읽었어요. 3.12.13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