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김상수가 지금은 2번 치는데, 김상수가 9번에서 배영섭으로 연결해주는 타선일 때가 정말 강했다. (2007~2008년 이대수가 이종욱으로 이어주는 두산에 비유)
3. 배영섭, 김상수, 채태인(!)의 젊은피들이 잘 하는게 매우 좋은 작용을 하고 있다.
4. 용병 둘은 먹튀다.
5. 배영수가 잘 해서 그나마 용병 구멍이 메꿔진다.
6. 배영수는 우리나라에서 현재 유일하게 스크라이크존의 높낮이를 이용할 수 있는 선수가 아닌가 시포요.
7. 배영수가 수술을 하고도 지금처럼 던진다는 것은 정신력이 대단하다는 것
8. 정현욱의 공백이 있지만 반대로 그 덕분에 심창민이라는 어린 투수가 올라올 수 있었다.
9. 4~6월에 이기는 모습이 아주 좋았다.
10. 여름 이후에 이승엽이 몸이 아니라 뱅맹이로 공을 치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는 팀이 되지 않나 시포요.
11. 삼성-넥센은 4강 안전빵
12. 삼리건은 죄악
13. 삼리건 응징한 최정이 최고
대충 생각나는 건 이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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