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3-07-14 01:16:44
	일단 유니폼이 좆간지고 94년이 너무 강렬했어요. 리버풀 빠는거랑 좀 비슷한거 같기도 함. (물론 버풀은 병신임)

2	비공개 손님 … 2013-07-14 01:19:29
	현재 시끄러운 세대가 태어나고 자란 때인 90년대를 강렬하게 풍미(90 94 우승 97 98 02 준우승)

4	비공개 손님 … 2013-07-14 02:16:43
	제 친구들은 대부분 94년에 낚임

5	비공개 손님 … 2013-07-14 02:17:07
	어려서 기억이 너무 강렬함 그러다 정들어서 못떠남

6	비공개 손님 … 2013-07-14 02:24:15
	지금 인터넷 많이 하는 80년대 생들은 생으로 94를 보고 쥐빠가 되었겠고, 그 아이들이 커서 중고대딩때 02 한국 시리즈를 보고 추억을 되살려서 고통을 받고 있겠죠..

7	비공개 손님 … 2013-07-14 06:04:24
	저도 94에 낚였습니다. 상훈이형이랑 지현이형한테...

8	비공개 손님 … 2013-07-14 06:05:58
	엘지팬이 리버풀보고 병신이라 그러는것도 진짜 좆같이 병신소린데 뭔 개소리지

9	비공개 손님 … 2013-07-14 06:06:50
	엘지 = 8팀중에 좆나 약팀. 30년중 잘한 적 손에 꼽음 리버풀 = 20팀중에 중상위권. 100년중 잘한 적 상당수[약 30년정도는 최상위권]

10	비공개 손님 … 2013-07-14 08:26:45
	그외에도 서울 연고의 잇점은 상상을 초월하죠. 짱깨식 계산으로도 야구팬이 부산의 다섯배가 있을 수 있습니다.

11	비공개 손님 … 2013-07-14 09:02:48
	8/저 분 기아팬이니 노여움을 푸소서

12	비공개 손님 … 2013-07-14 09:18:26
	94가 컸죠. 한창 야구에 관심가질 나이에 젊은피들을 주축으로 깅렬하게 우승했으니...

13	비공개 손님 … 2013-07-14 09:44:04
	엘지와 리버풀 올라가는 시기가 비슷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