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구단의 모 감독이 가벼운 언행으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A감독은 얼마 전 덕아웃에서 “모 기자가 내가 B선수가 못해서 C를 내보낸다고 기사를 썼더라”며 하소연을 했습니다. 하지만 확인 결과 이 기사는 A감독이 전날 덕아웃에서 말한 표현을 그대로 옮겨놓은 기사였는데요. A감독은 평소에도 본인에 말한 것이 기사로 나갔을 때 팬들의 여론이 별로 좋지 않으면 마치 본인이 하지 않은 말을 기자가 쓴 듯이 억울함을 표현해 종종 구설수에 오르곤 했습니다. 기사화되지 않았으면 하는 말이라면 기자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하지 않는 것도 방법일텐데 안타깝습니다.
http://m.sports.naver.com/baseball/news/read.nhn?oid=073&aid=0002282473&type=baseballPremier
캬~~~주모 여기 억울뽕 한사발 주소~~
선수시절 별명과 정반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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