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3-06-10 08:32:05
	헐 진짠가요?;; 근데 브루클린은 위치가 완전 LA랑 동서부 극과극인데 저런거 달아도 되나;

2	비공개 손님 … 2013-06-10 08:32:11
	로스앤젤레스의 브루클린 다져스? 이게 도대체 뭔 개족보 이름이여...

3	비공개 손님 … 2013-06-10 08:36:26
	funny or die 라고 써있네요...개그인듯

4	비공개 손님 … 2013-06-10 08:41:01
	그냥 에인절스 까는거인듯 니들은 애너하임에 있으면서 애너하임 에인절스 오브 로스엔젤레스 이렇게 부른다고

5	비공개 손님 … 2013-06-10 09:07:11
	브루클린다저스 시절이 영광의 시절이었나? 왜 저런 개드립을 ㅋ

6	비공개 손님 … 2013-06-10 09:08:12
	땡스 포 더 인스파이어래이션 애너하임

7	비공개 손님 … 2013-06-10 09:20:36
	결국 개드립이었군요ㅋ

8	비공개 손님 … 2013-06-10 09:52:51
	LA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 이거 빗댄듯

9	비공개 손님 … 2013-06-10 11:22:39
	이건 엄연히 다른 문제예요. 원래 에인절스는 연고 도시가 LA인데, 이후에 애너하임으로 옮겨가게 됩니다. 그래서 LA 에인절스-> 캘리포니아 에인절스로 구단 명이 바뀌게되죠. 이후에 월트 디즈니에서 구단 인수하면서 애너하임에서 구장 지원을 받으면서 네이밍 라이트를 주게 됩니다(도시 홍보하려는 목적도 있었구요). 이때부터 애너하임 에인절스가 되었습니다. 문제가 복잡해진건 모레노가 구단주로 취임하면서 부터인데, 엄연히 계약 기간이 오래 남아있었음에도 모레노는 독단적으로 팀 명을 팬이 많은 LA 에인절스로 다시 바꾸게 됩니다. 당연히 법적 문제가 생길게 뻔한 일이라 꼼수를 썼는데 그게 바로 오브 애너하임을 뒤에 삽입한 거죠. 당연히 시에선 소송을 두번이나 걸었지만 이 마지막부분에 삽입한 이름 덕에 연속으로 패소하게 됩니다. 아무튼 에인절스는 LA라는 명칭이 원래 명칭이고 홈은 애너하임이니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거고 다저스랑은 상황이 다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