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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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3-06-08 02:02:55
갓경엽의 명석함.txt

 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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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헬멧은 지난 2001년 현대 시절 심정수가 특허를 낸 것. 롯데 강민영의 투구에 얼굴을 맞아 광대뼈가 함몰된 뒤 공에 대한 공포감을 떨치기 위해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헬멧을 하고 나타났다. 당시 염경엽 2군 매니저가 아이디어를 내 수작업으로 만든 게 시초다. 그리고 2002년에는 롯데 김장현의 투구에 얼굴을 맞은 KIA 이종범이 쓰면서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진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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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13-06-08 02:05:15
이거 김상현도 쓰지 않았던가요?
2 비공개 손님 … 2013-06-08 02:06:00
근데 솔직히 그냥 야구 헬멧 써도 시야 급 좁아지던데 저런거 쓰면 공치는데 겁나 불편할거 같은데...
3 비공개 손님 … 2013-06-08 02:06:26
이거 특허까지냈구나..
이종범도 쓰지않았나요?
메이져에서도 쓰던데
4 비공개 손님 … 2013-06-08 02:07:13
kia~ 선수를 생각하는 감독!!
5 비공개 손님 … 2013-06-08 02:07:59
헐 진짜임?
6 비공개 손님 … 2013-06-08 02:10:01
김태완까지 전부 이상한데 희안하게 심정수만 어울림
7 비공개 손님 … 2013-06-08 02:10:08
특허료내고 샀나부죠?
8 비공개 손님 … 2013-06-08 02:13:07
이상하다.. 특허 검색해보니까 아직 없는데..
9 비공개 손님 … 2013-06-08 02:21:37
이거 특허를 낸다면 디자인특허로 봐야하는데 과연 앞으로 쓸 선수가 있을런지..
10 비공개 손님 … 2013-06-08 02:23:05
공 치는데 불편하더라도 몸쪽공에대한 두려움을 상쇄시켜줄 수 있다면 쓸 가치야 충분하죠. 어차피 두려움이란 심리적인 거고, 저런 보호대가 있으면 든든할테니..
11 비공개 손님 … 2013-06-08 02:24:45
이종범 이종욱 조동찬 김상현등 생각보다 많이썻다네요
그리고 특허를 진짜 낸건지 누구의 전매특허였던~
이런건지는 모르겠음
12 비공개 손님 … 2013-06-08 02:27:53
알아본 결과 아직 실제로 특허를 낸 건 아닌 것 같네요
뭐 저 헬맷만 보면 누군가 떠오른다는 전매특허라는 말이 맞는듯
13 비공개 손님 … 2013-06-08 02:37:02
10/하긴... 그렇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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