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3-06-06 11:45:40
	박종호가 아니라 김종호입니다

2	비공개 손님 … 2013-06-06 11:46:16
	수정 완료

3	비공개 손님 … 2013-06-06 11:53:00
	현대팬이 박종호 얘기 꺼낼 수도 있지

4	비공개 손님 … 2013-06-06 11:54:07
	위에 적은 선수 '만'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쓰는 기적을 보여줄것임

5	비공개 손님 … 2013-06-06 11:55:54
	ㅋ ㅑ~~

6	비공개 손님 … 2013-06-06 11:56:07
	시즌중에 트레이드로 지석훈 영입 한것도 거의 신의 한수인듯... 현재 타격도 크보 2루수중 3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예상외로 잘해주고 있는데다 수비 측면에서도 2루 구멍을 메워주는건 물론이고 시즌 초반 긴장때문에 몸이 뻣뻣해서 실수를 남발하던 유격수 노진혁의 수비까지 안정시키는 효과를 불러오는거 같더라구요. NC에서 특별지명이랑 트레이드로 데려온 선수들이 하는거 보면 김경문이 절대 2군에서 시간을 허투루 보낸게 아니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작년에 2군 경기 소화하면서 팀이 안좋을때 원인별 시나리오를 딱 짜놓고 그 상황이 올때마다 다른팀 2군에서 트레이드로 빼올만한 즉시 전력감 애들을 계속 살펴봤던듯.

7	비공개 손님 … 2013-06-06 12:04:34
	하여튼 김종호 보내준 또 하나의 가족 쌤쑹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