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강민영 - ?
2차 1번 정진수 - ?
2차 2번 박기혁 - 2000년대 롯데 주전 유격수. 물타격에 잦은 수비실수가 트레이드 마크.
최근 노쇠화인지 성적이 부진한데다 부상까지 겹쳐 신본기 육성중
주요 하위픽 - 없음
2001년
1차 추신수 - 한국을 대표하는 타자. 지명 거부하고 미국행.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차 1번 이대호 - 한국을 대표하는 타자. 롯데에서 맹활약 후 현재 일본 오릭스에서 뛰고 있음.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차 2번 이승화 - 발빠른 좌타인데다 수비는 국내 톱클래스인데 이상하게 07년 빼고 타격이 븅신임.
주요 하위픽 - 4번 박종윤 (현재 주전 1루수), 6번 최준석(두산행)
2002년
1차 이정민 - 짭찬호. 시즌의 대부분을 2군에서 보내다가 잊을만 하면 1군에 올라와서 패전처리함
2차 1번 고효준- 백드모트가 1군에서 3이닝 던지는거 보고 "얘는 선수도 아냐" 시전후 SK로 보내버림.
SK에서 좌완 계투로 쏠쏠하게 써먹다가 최근 고인행.
2차 2번 이명우 - 5선발-롱릴리프-2군 왔다갔다 하는 보통 좌완 투수 였음.
요즘은 좌완이라는 메리트 때문에 강영식 2호기쯤 되는 포지션.
주요 하위픽 - 6번 신종길(기아행), 10번 문규현(백업 유격수)
2003년
1차 박정준 - 커리어 내내 거의 2군에 머물다가 넥센행 후 NC에서 자리 잡음
2차 1번 김대우 - 계약금 4억5천 부른 롯데에게 5억을 고집하다 계약 결렬.
고려대 진학후 해외진출을 노렸는데 여의치 않자 상무로 갔는데 전역후에도 불러주는 곳이 없어 공중에 붕 뜸.
대만을 전전 하다가 2007년 롯데에 투수로 복귀했지만 5연속타자 볼넷 같은 KBO 기록만 남기고 타자로 전향.
13년 지명타자로 초반에 좀 반짝하다가 시간이 지나자 잉여짓.
2차 2번 김휘곤 - ?
주요 하위픽 - 8번 이인구 (백업 외야수)
2004년
1차 장원준 - 장롤코. 소위 '긁히는 날'은 탑클래스급으로 잘던지는데 안좋은 날은 엄청 쳐맞음.
내구도는 좋아서 잘하든 못하든 부상없이 꾸준히 150이닝 이상 소화해주며 선발투수의 한 축을 담당해줌.
2011년 시즌을 통채로 긁히는 시즌으로 만들었지만 경찰청 입대행.
2차 1번 김수화 - 커리어내내 사이버투수였다 2010년에 트레이드로 넥센행. 하지만 강진살이를 못버티고 뛰쳐나가 임탈.
2차 2번 최대성 - 이왕기름 넣을거 '최대성'능으로 가득염의 그 최대성.
우완 파이어볼러로 크게 주목받았지만 제구가 전혀 안돼 대부분 2군에 있다가 2009년 공익근무행
2012년 전역후 제구가 잡힌 모습으로 1군 불펜투수로 쏠쏠하게 활약해주지만 2013년 팔꿈치 부상으로 부진.
주요 하위픽 - 3번 강민호 (주전 포수), 6번 허준혁(우완), 7번 전준우(대학갔다 드래프트로 다시 롯데행)
2005년
1차 이왕기 - '이왕기'름 넣을거 최대성능으로 가득염의 그 이왕기.
2군을 전전하다 2012년 방출후 기아에 재입단.
2차 1번 조정훈 - 08년 2군 폭격후 1군 콜업돼서 완봉승을 거두는 등 선발투수로 두각을 나타냄.
09년 140대 중반을 넘나드는 묵직한 포심과 국내에서 손꼽히는 포크볼을 앞세워 몸을 불살라 커리어 하이를 찍음.
10년 어께와 팔꿈치 부상으로 수술후 공익근무. 13년 전역했지만 어께 부상후 포심 구속이 많이 떨어진걸로 알려짐.
2차 2번 이원석 - 1군 백업과 2군을 전전하던 내야 유틸.
09년 FA 홍성흔 보상선수로 두산으로 간 뒤 노쇠한 김동주를 1루로 밀어내고 3루 주전 꿰참.
주요 하위픽 - 없음
2006년
1차 손용석 - 2군에 주로 있다가 40인 로스터 되면 1군 올라오는 내야 유틸.
2차 1번 나승현 - 류현진 거르고 뽑혔다는 이유로 개까임. 거의 2군에 상주.
2차 2번 김정환 - ?
주요 하위픽 - 3번 김문호 (2군에 쭉 있다 현재 주전 좌익수), 4번 배장호(2군투수), 6번 황성용(백업외야)
2007년
1차 이상화 - ?
1차 이재곤 - 5선발-롱릴리프-2군 왔다갔다 하는 그냥 보통 언더핸드 투수
2차 1번 이웅한 - ?
2차 2번 김민성 - 롯데 내야 유틸리티로 있다가 2010년 김수화와 함께 넥센으로 트레이드됨. 현재 넥센 주전 3루수
주요 하위픽 - 4번 손아섭 (주전 우익수)
2008년
1차 장성우 - 고졸 포수로는 드물게 1차픽이라서 기대를 많이 모았지만 수비력에 비해 타격력이 많이 부족함.
2012년 경찰청 입대후 2군 리그 폭격중이라서 다시 기대를 모으는중.
2차 1번 하준호 - 좌완 파이어볼러지만 고2때 투수로 전향해서 그런지 제구가 안잡혀서 2군을 전전하는 투수.
2차 2번 전준우 - 04년 7번 픽이었지만 대학 진학, 졸업후 다시 롯데에서 픽함.
아마때는 5툴 플레이어로 각광받던 대형 3루수였지만 프로와서 외야로 전향.
송구도 좋고 발도 빨라 중견수는 소화하지만 타구 판단 및 수비 경험 부족으로 코너외야는 못봄.
타격은 2011년까지 좋았지만 2012년 부터 전발놈 소리 들을정도로 안좋아짐.
주요 하위픽 - 없음
2009년
1차 오수호 - ?
2차 1번 진명호 - 5선발-롱릴리프-2군 왔다갔다 하는 그냥 보통 우완 투수.
2차 2번 양종민 - 주로 2군에 있는 내야수.
아마때는 공격력으로 각광받았다고 하는데 프로와서는 어림도 없는듯?
주요 하위픽 - 3번 허준혁(좌완, 이승호 보상 선수로 SK행)
2010년
1번 홍재영 - ?
2번 이현준 - ?
3번 오승택 - ?
주요 하위픽 - 없음
2011
1번 김명성 - 롯데에 픽된 아마추어 투수라는 특수성 때문에 2010년 아시안 게임에 뽑혀가서 군면제 됨.
아시안 게임에서 김시진의 조련을 받은걸로 알려졌지만 김시진 조차도 포기한 투수라는 소문도 있음.
2012년 군대간 장성우와 부상을 안고 뛰던 강민호의 백업포수를 찾던 롯데가 용덕한과 트레이드 해버림
신인때는 그래도 140초반의 포심을 뿌렸지만 요즘은 130대의 똥볼을 던진다는 소문.
2번 허일 - ?
3번 이경우 - 40인 로스터가 되면 한번씩 1군에 보이긴 하는데 거의 2군 투수
주요 하위픽 - 없음
2012
1번 김원중 - 부상을 안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도 1번픽에 뽑힘. 수술후 군복무 예정.
2번 신본기 - 신인답지 않은 수비 스킬로 단숨에 롯데의 차후 10년을 책임질 유격수로 각광받음.
하지만 타격은 박기혁 문규현만도 못한 멘도사 라인급.
3번 김성호 - 산체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2012년 시즌 초반 센세이션을 일으켰음.
하지만 이후에 계속 부진해 2군으로 간 뒤 종적이 묘연...
주요 하위픽 - 없음
2013
1번 송주은 - ?
2번 박진형 - ?
3번 송창현 - 롯데에서 1군 빛도 보기 전에 한화 장성호와 트레이드됨.
제주도에서 대학생활 할때 김응용 눈에 든 것으로 추정. 강영식과 비슷한 체격조건을 갖춘 좌완이라고 함.
주요 하위픽 - 없음
결론 :
1. 야수쪽은 의외로 픽한 선수들 잘 써먹고 있지만 타격이 되면 수비를 못하고 수비가 되면 타격을 못하는등 뭔가 나사가 하나씩 빠진 모양새.
2. 투수쪽은 내구도 좋은 선수들은 어떻게든 살아남아서 1군 빛을 보지만 대부분 내구도'만' 좋은 어정쩡한 보통 투수 수준이고 내구도 약한 투수들은 금방 망가져서 1군 빛도 못보고 사이버 투수행인걸로 봐서 롯데는 투수 육성도 관리도 둘 다 정말 못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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