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3-05-28 00:18:06
	이거나 레드불이나... 아닌가여?

2	비공개 손님 … 2013-05-28 00:19:09
	지금 홍팍에서 대충 흘러가는거 보니까 03년까지 금지였다가 04년때 금지에서 제외된 물건이고 이숭용이 마지막으로 코시 나간게 2004년이니까 좀 문제가 될라면 될 수도 있을듯?

3	비공개 손님 … 2013-05-28 00:19:13
	카페인 과다 섭취가 문제되는 거면 김진욱은 벌써 끌려갔어도 한참 먼저 끌려갔어야하는거 아님?

4	비공개 손님 … 2013-05-28 00:20:06
	근데 보니까 단순히 이걸 빨았다에서 안그치고 옛날에 마해영이 지 책에서 크보 약물 이야기 했던거 있잖아요? 거기서 저 고농도 카페인 이야기 했던거랑 지금 숭캡이 말한거랑 비슷하게 돌아가면서 어 시발 존나 증거였네? 하면서 홍팍에서 설왕설래 하는중

5	비공개 손님 … 2013-05-28 00:21:09
	마 위원은 책에서 “현역 시절 복용이 엄격하게 금지된 스테로이드를 상습적으로 복용하는 선수들을 제법 목격했다.”고 밝혔다. 그는 “외국인 선수들이 훨씬 복용 비율이 높아 보이지만 사실 한국 선수들도 다수 있었다.” 마해영 위원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선수생활 막바지에 부진하니까 스테로이드를 찾고 싶을 만큼 유혹이 있었다. 하지만 홈런을 1년에 1~2개 치는 선수가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는다고 30개를 칠 수는 없다. 호기심이나 선수생활의 위기감 때문에 약을 찾을 수는 있지만 누구나 배리 본즈가 되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상습적으로 약물을 복용하는 선수를 본 건 맞다. 물론 주로 용병들이다. 스테로이드보다는 내가 본 대부분은 고성능 카페인제다. 커피 한 잔의 30배 정도 되는 카페인이 농축된 알약이다. 집중력에 도움이 돼 경기가 안 풀릴 때 용병들한테 ‘하나만 줘 봐.’ 해서 얻어 먹는 걸 봤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81&aid=0002015295

6	비공개 손님 … 2013-05-28 00:23:53
	캬 이거 공수교대인가

7	비공개 손님 … 2013-05-28 00:26:14
	문제가 될 소지가 있었으면 방송에서 말 안했겠죠.. 멍청하게 그냥 자진납세한건가 ㅁㄴㅇㄹ

8	비공개 손님 … 2013-05-28 00:27:55
	사사구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이용균이 각성제 얘기를함. 이숭용이 자기도 해봤다고 끼어듬. 요약하자면 '코시때 각성제를 먹어봤는데 효과가 있긴 있더라' 븅신인가 ㄹㄴㅇㄻㄴㅁㄴ

9	비공개 손님 … 2013-05-28 00:29:06
	ㅁㄴㅇㅁㄹㄴㄹㅇㄴㅁㄴㄹㅇㅁㄴㄻㄹ

10	비공개 손님 … 2013-05-28 00:29:57
	고성능 카페인제가 약물로 문제가 있는건지 아닌건지가 지금 제일 중요하겠네... 병신같이 했으면 죽을 때까지 묻고가던가 갑자기 왜 해봤다고 끼어들고 자진납세지?? 인생 종치고 싶은건가 ㅎㅎㅎ

11	비공개 손님 … 2013-05-28 00:33:51
	04년이전까진 금지약물 근데 이숭용 04년까지 코시뜀 ㅎㅎㅎ 더군다나 크보 약물판이었다는 말하면서 숭캡처럼 외국선수들한테 받아먹는걸 봤다는 마해영 발언에 증거행

12	비공개 손님 … 2013-05-28 00:35:08
	뭐가 문제 다 지난일이네

13	비공개 손님 … 2013-05-28 00:39:04
	다 지난 일이긴 하더라도 '나도 사실 옛날에 (당시에는 금지되었던) 금지약물 한번 복용해봤는데 효과 좋더라'는 앞으로 인생 살아가는데 문제가 될 만한 내용

14	비공개 손님 … 2013-05-28 00:40:32
	상습적으로 빨았다고 한것도 아니고 스테로이드를 맞은것도 아닌데 무슨 상관...

15	비공개 손님 … 2013-05-28 00:43:23
	???????? 대마초는 상습적으로 안 빨면 안 잡혀가나요?? 노원병님 핀트가 나가시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