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구수 문제다? 아니다?

이상적인 자세로 신체 어느 한곳에 무리가 가지 않게 잘 던져 잔체적인 근육통만 유발되고 관절이 상하지 않거나 특정 근육만 많이 쓰는 일이 없다면 많이 던져도 쉬어서 피로도를 회복 시키면 되지만 그건 난놈 이야기고 실제로는 야구라는게 짧은 순간에 온몸의 힘을 최대한 끌어올리려는 운동이가 보니 몸의 균형이 깨지기도 너무 쉽고 체력 저하로 몸의 균형이 깨지거나 아니면 애당초 특정 부위만 많이 사용해서 공을 던지는 자세를 가진 선수들도 있는데 이런 선수는 많이 던지면 던질 수록 몸이 망가질 수 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선감독 같은 난 사람이니 저런말 하는거라 생각되네요.

운동 같지도 않은 운동 하는 사회인 리그에서도 어깨가 망가지는 경우가 생기곤 하는데 더 좋은 폼으로 더 오래 버티는 정도의 차이지 프로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암스테르담 야구장 없네요. 실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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