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범 인터뷰 기사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131638

마음의 정리도 금세 했다. 트레이드 직후 SNS의 상태 메시지를 'KIA 타이거즈 송은범입니다'라고 바꾼 그는 이날 오후 두 번째 통화에서 "오늘(6일) 저녁 광주로 내려간다. 이제 KIA의 우승을 위해 던지겠다"고 했다. 덧붙인 한 마디. "내가 우승 복이 있다는 걸 어떻게 아셨는지…. 올해 KIA가 꼭 우승한다." 2003년 데뷔한 송은범은 SK에서 10년간 세 차례 우승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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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예상하셨던것과 별차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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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3-05-06 16:14:54

주작 아니구만 ㅋ ㅓ ㅎ ㅓ ~

비공개 손님 … 2013-05-06 16:17:04

"KIA가 대단한 팀이긴 하다. KIA 이적 첫 날, 검색어 1위에 등극했더라. (류)현진이나 (김)광현이나 누릴 수 있는 인기라고 생각했는데…. KIA로부터 선물을 받은 것 같다." 송은범은 유쾌하게 웃었다.

존나 신난거 맞네
주작이라고 하던 사람 어디갔나

비공개 손님 … 2013-05-06 16:22:19

근데 지도 SK에서 만수가 하는 짓거리 보고 아 트레이드 될수도 있다고생각한듯(아님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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