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3-04-26 14:24:14
	다른 팀들을 보면 대개 스타는 감독이 아니라 선수다. 팬들은 좋아하는 선수를 보려고 구장을 찾고, TV를 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SK는 수년 동안 선수보단 감독이 스타였다. 사실 감독은 선수보다 티켓과 시청률 파워가 떨어진다. 그러다보니 'SK'라는 팀이 상위권을 달려도 전국적인 SK팬을 생산하지 못한 감이 있다 김성근이 잘못했네 ㅡㅡ;;

2	비공개 손님 … 2013-04-26 14:25:39
	지랄도 병이네

3	비공개 손님 … 2013-04-26 14:27:50
	크으 이만수의 막걸리야구와 스포테인먼트 SK와이번스의 결합으로 전국적인 SK팬들을 만들고 있는데 김성근전감독의 영향때문에 쉽지가 않네 ㅡㅡㅋ

4	비공개 손님 … 2013-04-26 14:28:59
	크으 김성근이 망쳐놓은 씹솩을 이만수가 살리고있네!!

5	비공개 손님 … 2013-04-26 14:30:39
	지금도 카메라에 많이 잡히는건 스크감독 만수르 아닌가 하도 표정이 다양해서 감독이 노출 제일 많이 되는거 같은데 ㅋㅋㅋ

6	비공개 손님 … 2013-04-26 14:34:27
	시청률은 낮지만, SK의 노력은 정당하게 평가받아야 한다. 그간 SK는 인천 연고지에 뿌릴 내리고자 전국 마케팅보단 지역밀착 마케팅에 애썼다. 그 노력으로 1천281명밖에 되지 않던 평균관중(2000년)이 지난해엔 1만6천211명으로 늘었다. 프로야구사(史)를 뒤져봐도 이토록 짧은 시간 안에 연고지 야구붐을 조성한 구단도 SK밖엔 없다. 연고지 야구 붐 조성에 한숨을 돌린 SK는 특유의 뛰어난 마케팅과 홍보전략으로 조만간 전국구 명문구단으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크으 프런트에서 이렇게 노력하는 동안 손발 안맞춰주는 감독 때문에 얼마나 힘이 들었을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