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때 긁힌 복권들 누가 있을까요?

문동환은 선수생활 자체보다 팀 이동이나 드래프트등이 진짜 다이나믹..

선수 지명때 현대 피닉스 사건(어쨌든 본질은 꼴런트 돈아끼기+현대 꼼수의 콜라보)로 전준호 현대보내고(일단 여기서 복통터짐) 롯데행

롯데에서 그럭저럭 잘나가다가 부상

롯데가 정수근 영입->보상선수로 두산행->두산행 하자말자 바로 한화 '채상병'이랑 트레이드 그리고 06시즌의 주역중 한명

비공개 손님 … 2013-04-25 18:02:11

20-20 신명철

비공개 손님 … 2013-04-25 18:03:47

양키가 예전엔 그냥 올스타 군단이 목표였던 팀이었는데

최근에는 카노-테세이라-사바시아-지터-리베라-그래더슨 등의 기둥을 중심으로 나머지포지션은 복권(리바운딩 가능성있는 스타출신 베테랑 위주)을 열심히 긁어서 메꾸고 있죠..

뭐 사치세 부담때문이기도 하지만.

할 스테인브레너가 구단주가 된 이후로 조금씩 '돈쓰는 모토'가 바뀐 느낌입니다.

비공개 손님 … 2013-04-25 18:08:21

강민호....(부들부들)
찬호형도 거기서 부뢀했음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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