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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딱히 장성호가 그립거나 한 건 아닌데

좌타 없어서 추승우 쓸 거였으면 차라리 장성호를 쓰는게 낫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김태균 김태완 때문에 자리가 없어서 보내나 했는데 김태완 우익수로 염병을 하고 있잖아요.

차라리 장성호가 좌익수를 보게 하던가...(어제 추승우 수비를 보니 누가 온들 그게그거지 싶네요)

결정적으로 장성호 보내면서 받아온 걔(이름도 기억 안남)는 어디서 뭐하고 있나요?

김응룡 분명 안된건 맞는데 그거하곤 별개로 지금 상황 중 일부는 자초한 것도 있지 않나...

마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냐 시퍼요.

그나저나 오늘 바티스타던데... 이야 정말 답이 없다ㅋㅋㅋㅋ 사실 투수가 누구든 희망이 없어(오열)

한화 | 1690명이 읽었어요. 3.14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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