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다시 그라제니가 올라가고 있는데요, 식자는 서만식님에 이어 임콩택빠(4강왕허넥센)님이 수고해주시고 계십니다. 사실 번역보다 식자가 더 귀찮고 짜증나는 부분이 많은데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드릴 뿐이네여
일단 저번 주말에 시작해서 18-5화까지는 번역을 완료해서 드렸고, 오늘 새벽에 올라온 부분은 18-5화의 전반부입니다. 저나 임콩님 사정에 따라 업로드 주기는 불규칙할 수 있습니다.
애아빠 이야기는 18-6화에서 끝나고 19화는 번외편으로 15화였나 16화와 같이 나츠노스케의 고교시절을 다룹니다
19화까지가 단행본 4권에 해당하고, 가능하면 이번 주말까지는 단행본 4권 분량을 끝마칠 생각입니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에도 썼듯 제가 전문 번역자이거나 일본어 전공자가 아니므로 오역 지적은 언제나 달게 받습니다. 그리고 번역하면서 군데군데 유행어를 집어넣거나 (18-4화에서 쓰리런 치는 장면에 라뱅쓰리런이라고 썼는데 식자에 반영이 안되었더군여 (눈물)) 직역하면 어색한 표현의 경우에 최대한 이해가 쉽도록 의역하는 편이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구우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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