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뉴스 예언한다

[프로야구] 한화 김응룡 감독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이송

5월 7일(화) 한화 대 NC 프로야구 경기 중 김응룡 감독이 경기 중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병원에 긴급 이송되었다.

NC와의 경기 중 5회 1사 만루 하주석의 실책으로 2:1로 역전당하자 김응룡 감독은 외야를 뚫어지게 쳐다보다 갑자기 쓰러져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한화 이글스 프런트는 오늘 오전 11시 20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김성한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을, 이종범 주루코치가 수석코치 대행을 수행할 것임을 알렸다.

김성한 감독대행은 '감독님의 쾌유를 바란다. 그리고 정신 무장이 덜 되어있는 선수들은 응징해서라도 성적을 이루겠다' 라는 다짐을 밝혔다.

한편 이종범 코치는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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