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갤 돌리며) 제 별명이 뭔지 아십니까?\'

시인 김남주는 ‘사랑만이 겨울을 이기고 봄을 기다릴 줄 안다’고 했습니다. 여기 계신 여성 아나운서와 저 같은 야구기자 그리고 야구팬들은 ‘사랑’도 사랑이지만, 새 시즌이 시작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나긴 겨울을 이기고 봄을 기다리셨을 줄로 압니다. 세 분이 새 시즌을 기다리며 어떻게 겨울을 보냈을까 궁금한데요.

감성 쩐다

비공개 손님 … 2013-03-29 16:49:09

박블로거
박촉새
돡동희

비공개 손님 … 2013-03-29 16:57:39

요즘 김선신이 원탑인데 왜 없냐

비공개 손님 … 2013-03-29 18:14:19

봄은 봄인 모양입니다.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이곳엔 벌써 봄꽃 세 송이가 피었습니다. 하하.

최, 배, 공 : ….

어떤 느낌으로 분위기 조졌는지 느낌이 확 온다..

비공개 손님 … 2013-03-29 18:27:09

그냥 사진 몇장 올리면 끝날것을...
이것이 진정한 바이트낭비 아닌가요;;

비공개 손님 … 2013-03-29 18:33:29

되먹잖은 수사와 풍유 시발 진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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