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야구장 직관 가던게 생각나는데요,
구장에 따라서 먹거리 특색도 있어서 찾아가는 구장에 따라 직관 갈때 준비하던 준비물이 달랐던 기억이 있네요
-대전
주변에 먹거리가 많아서, 또 구장 안에 다양하게 즐길수 있는 스낵이 많아서 귀찮으면 따로 챙겨가는거 없이 찾아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작년 공사 이후로는 못찾아갔는데 어떻게 변했을라나 모르겠네요
-목동
대전과 반대로 먹을게 너무 없습니다. 비싸기도 하구요.. 그래서 오목교역에 내려서 먹을걸 무조건 사갔습니다. 근데 여긴 또 좋은게, 주변 학원에서 광고지돌리면서 휴지나 물티슈 줄때 있어요. 야구장 갈때 이거 받으면 완전 유용하죠 ㅋ
-잠실
여긴 뭐 먹는거 선택에 따라 준비물이 달라졌는데, 일단 주말에 잠실엘 주로 갔기때문에 햇빛 가릴 수 있는거 챙겨갔습니다. 워낙 뜨겁죠.. 부채가 있으면 좋은 구장.
경험처럼, 혹시 야구장 갈때 꼭 챙겨가시거나 야구장 갔을때 공짜로 받아서 기분 좋았던 물건 있으신가요?
KBO | 613명이 읽었어요. 18.119.114.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