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파이레츠: 6경기(3경기 홈) 28
vs 파드레스: 19경기(9경기 홈) 26
vs 오리올스: 3경기(홈경기 없음) 5
vs 메츠: 6경기(3경기 홈) 23
vs 브루어스: 6경기 (3경기 홈) 7
vs 로키스: 19경기 (10경기 홈) 1
vs 디백스: 19경기 (9경기 홈) 6
vs 말린스: 7경기 (3경기 홈) 16
vs 내셔널스: 6경기 (3경기 홈) 14
vs 브레이브스: 7경기 (4경기 홈) 11
vs 카디널스: 7경기 (3경기 홈) 18
vs 에인절스: 4경기 (2경기 홈) 27
vs 양키스: 4경기(2경기 홈) 17
vs 필리스: 7경기 (4경기 홈) 19
vs 블루제이스 3경기 (홈경기 없음) 15
vs 레즈 7경기 (4경기 홈) 8
vs 컵스: 7경기 (3경기 홈) 13
vs 레이스: 3경기(홈) 23
vs 레드삭스: 3경기(홈) 3
뒤의 숫자는 파크 런팩터 순위입니다. 진체적으로 로키스 빼면 거의 꿀이라고 할만한 일정인데요. 게다가 81경기를 25위인 다저 스타디움에서 소화합니다.
계산해보니 원정경기 런팩터는 경기당 1.0024, 홈런팩터는 0.978로 파크팩터 순위에 대입하면 각각 17위, 19위에 해당합니다. 홈경기까지 넣어서 계산하면 시즌 런팩터는 0.9347, 홈런팩터는 1.0516으로 각각 21위, 13위에 해당하는 숫자입니다.
다만, 저기서 21위라는 것은 전체 대비 순위가 아니라 30개구장 파크팩터에 대한 순위이므로 일정을 평균에 수렴하게 짜는 사무국으로써는 상당히 치우친, 유리한 스케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다저 스타디움 홈런팩터가 다소 높은 편으로 플라이볼 투수에겐 불리한 환경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한마디로 일정까지 받쳐주니 넌 진짜 못하면 실력 말곤 변명할 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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