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2-10-23 19:02:01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에서 자유계약선수로 풀려나 한국 복귀가 확실시되고 있는 이종범(31)이 ‘스승’인 김응룡감독이 있는 삼성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쳐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감독은 13일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종범으로부터 최근 여러 차례 전화가 걸려 왔다. 종범이가 ‘감독님과 함께 야구를 하던 시절이 그립다. 그땐 자유롭게 원하는 야구를 할 수 있었다. 다시 한번 감독님 밑에서 뜻을 펼쳐 보고 싶다’고 하소연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감독은 “일단 한국에 돌아오면 해태에서 야구를 하는 게 순서가 아니겠느냐. 종범이에게도 해태 구단 사정도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고 설득했다”고 전했다.

2	비공개 손님 … 2012-10-23 19:02:03
	류현진 입장 / 한화구단 입장 / 미국구단 반응 '연봉 10억엔(엔화) 이상 될 것'

3	비공개 손님 … 2012-10-23 19:02:14
	삼종범~~ 삼종범~~ 안타 삼종범~

4	비공개 손님 … 2012-10-23 19:08:31
	저때 종범성님 삼성왔으면 좋았을텐데..

5	비공개 손님 … 2012-10-23 19:24:31
	물론 야만없이라고는 하지만 일본 안갔으면 전성기가 더 오래 지속됐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6	비공개 손님 … 2012-10-23 22:37:54
	야만없이긴 하지만 팔꿈치만 안맞았어도 선수생활은 확실히 더 나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