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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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2-10-10 21:11:54
염경엽 "골뱅이즙처럼 모자른 부분 채울 것"

-어떤 팀을 만들 것인가.

감독 스타일의 야구를 하면 실패한다. 선수의 장점을 극대화 해야 한다. 나는 넥센 선수들의 장단점을 전부 파악하고 있다. 모자란 부분을 채워줄 것이다. 야구 스타일이 다르면 나아가야 할 방향도 틀리다. 코칭스태프와 조율해 잠재력을 깨우겠다. 2군이 중요하다. 그곳은 승리가 중요한 곳이 아니라 경험을 쌓는 곳이다. 2군에서 4번 친다고 1군와서 4번 못친다. 하위타선에 배치되는 경우가 많은데 2군에서 번트 한 번 안대는 경우도 많다. 팜 스프링을 개선해 1군까지 강하게 할 생각이다.




으미 이 드립을 여기서 써먹을수 있다니 야구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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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12-10-10 21:14:44
말은 엄청 잘하는듯 ㅋㅋ
내년이 기대되는 감독
2 비공개 손님 … 2012-10-10 21:23:46
넥센으로 얼른 갈아타야겠다
3 비공개 손님 … 2012-10-10 21:28:17
김진욱도 시즌 내내 말은 잘했음
4 비공개 손님 … 2012-10-10 22:13:01
입 개잘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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