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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비공개 손님 … 2012-09-29 15:43:03
	http://mirror.enha.kr/wiki/%EC%9D%B8%EC%A7%80%EB%B6%80%EC%A1%B0%ED%99%94#toc

62	비공개 손님 … 2012-09-29 15:43:03
	다들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죠

63	비공개 손님 … 2012-09-29 15:45:19
	뭐 없는 얘길 한것도 아니고 엄연히 숫자가 있는데 리플들 계속 사람 병신만들고 미친놈 취급하고 참 제가 개새끼네요 그냥 앞으로 닥치고 있어야겠습니다

64	비공개 손님 … 2012-09-29 15:47:02
	아 진짜 나쁜새끼들아 권카니님 또 화나셨다;;;;; 적당히 좀 하지 진짜 아..

65	비공개 손님 … 2012-09-29 15:47:28
	학님한테 묻고싶은데 그럼 대체 인과관계를 어떻게 비교해야 하는지 상세히 좀 알려주시죠? FIP/BABIP/DER을 사용한 접근 방법은 세이버 매트리션은 물론이고 아마추어들도 많이 사용하는 방법인데 그냥 단순히 병신이 사용하니까 인지부조화인가요?

66	비공개 손님 … 2012-09-29 15:48:26
	평범한 야구팬들이 볼때 그런 기준은 크게 의미가 없다는거죠 권카니님이 말씀하신 스탯들이 스카우터들같은 사람들이 봤을때는 유용하겠지만 저희는 액면으로서의 스탯을 보는게 주고 팀을 응원하는 사람들이기에 한 선수의 그런 세밀한 부분은 크게 와닿지가 않는다는게 불란의 원인이 되지않았나싶네요

67	비공개 손님 … 2012-09-29 15:52:47
	아니 의미가 없으면 밑도끝도 없이 니 말은 틀렸다고 단정짓고 우르르 몰려들어서 사람 병신 만들어도 되는겁니까; 아니 씨발 나이트 추켜올리면서 장원삼 깔때는 아무말 없던 사람들이 반대가 되니까 사람 미친새끼 만들어놓고 뿔뿔히 흩어지는데 사실 글이 좀 어그로성이 있기는 했다 제가 첨부터 글을 잘못 썼네요(급진정)

68	비공개 손님 … 2012-09-29 15:55:59
	추석 연휴에 심심한 승냥이들한테 먹잇감 던져준 꼴이었다고 합니다..

69	비공개 손님 … 2012-09-29 15:56:42
	67/ 아마 본문이 좀 어그로성이 있던게;; 댓글에서 FIP나 BABIP는 솔직히 잘 모르고 관심을 갖지않던 부분이라서.. 그리고 예를들어 제가 5정도의 지식이 있고 권카님이 10정도의 지식이 있으시면 있으신분이 좀 낮은쪽에 맞춰줘서 얘기를 해주셨으면 더 좋지않았을까해서요

70	비공개 손님 … 2012-09-29 15:56:51
	추석 연휴에 심심한 승냥이들에게 기꺼이 먹잇감이 되어준 권카니님에게 박수를(짝짝짝)

71	비공개 손님 … 2012-09-29 15:57:09
	(짝짝짝) 아 그래도 승냥이들 너무했네요 진짜 후

72	비공개 손님 … 2012-09-29 15:59:55
	아무튼 불행이 아니라 불행 할아버지가 와도 장원삼은 나이트한테 안됩니다 장원삼>>>> 나이트라는게 아니라 올시즌 FIP/ERA 기준 손꼽히게 운 없는 투수와 가장 운이 좋았던 양 극단의 투수를 비교해본겁니다. 그냥 노경은으로 할걸.... 아 근데 진짜 기분 개 좆같다 사람 개 미친 병신 만들어놓더니 자료 가져오니까 인신공격에 계속 비꼬기나 하고 후 씨발

73	비공개 손님 … 2012-09-29 16:00:43
	살아있는 시체들의 낮

74	비공개 손님 … 2012-09-29 16:01:07
	"진짜 운빨 시즌은 오히려 나이트이고"

75	비공개 손님 … 2012-09-29 16:02:55
	근데 나이트 싱커가 우타자 상대로 극단적으로 땅볼 유도가 많아서 그 수치가 높을거에요 나이트는 땅볼투수임.

76	비공개 손님 … 2012-09-29 16:03:20
	솔직히 비교 대상이 골글후보에 들수있는 두 선수였고 권카니님이 삼성팬이시다보니 장원삼을 더 높게치려하신다 라는 편견이 좀 섞이기도했네요;

77	비공개 손님 … 2012-09-29 16:04:38
	근데 궁금한게 이 수치들에 "즐겨 사용하는 구질"의 변수까지 더 하면 어떻게 되나요?

78	비공개 손님 … 2012-09-29 16:04:53
	아 싱커랑 플라이볼이랑은 크게 영향이 없습니다 찾아보면 다 비슷비슷함 심지어 제구형과 파워피쳐형도 크게 다르지 않음 "운빨이라고까지 얘기하는건 좀 심하다 싶고 운이 좋기는 했어요 분명."

79	비공개 손님 … 2012-09-29 16:06:57
	근데 득점권 피안타율 등 단순한 숫자 말고도라도 평가할 기준이 많다는걸 잘 아심에도 그런 숫자만을 예로 들며 '운빨의, 수비 덕을 본 넥센의 나이트' vs '실력의, 수비 덕을 못본 삼성의 장원삼' 이러니까 좀 어이없져 사실

80	비공개 손님 … 2012-09-29 16:07:14
	k/9가 나이트보다 낮은 투수가 김광삼 정도일 정도로 나이트는 구위로 승부하기 보다 싱커로 땅볼을 유도하는 투수인게 맞지 않나요...

81	비공개 손님 … 2012-09-29 16:07:59
	땅볼 유도 = 운+팀빨 이시라네요.. 삼성 투수인 장원삼은 그게 없었다고..

82	비공개 손님 … 2012-09-29 16:08:57
	잘탄다

83	비공개 손님 … 2012-09-29 16:09:13
	음. 권카니님께 나이트 싱커가 땅볼 엄청 유도하는거 보여드리고 싶네요....

84	비공개 손님 … 2012-09-29 16:09:21
	77/ 이 수치들을 제대로 읽을려면 예년의 수치들도 같이 가져와서 봐야합니다. 그래야 올시즌 활약이 예년 활약에 비해서 어떤지 알 수 있구요. 근데 구질에서 갑작스러운 변화가 없었다면 구질 따라서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위에도 얘기했지만 플라이냐 땅볼이냐는 큰 차이가 없거든요. 너클같은 경우에도 인플레이 상황의 변수가 심하지는 않아요

85	비공개 손님 … 2012-09-29 16:09:23
	사실 fip나 babip가 참고할만한 스탯이긴하지만 신봉할만큼 객관적이고 모든걸 아우를수있는 스탯은 아닌것같습니다.

86	비공개 손님 … 2012-09-29 16:12:32
	아 나이트가 땅볼 유도 안한다는게 아니고요 BABIP가 땅볼/플라이볼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스탯이라는 겁니다. 나이트는 땅볼 피쳐가 맞겠죠;; 79/ 주장의 근거는 여러가지 면에서 가져올 수 있는 것인데 모든 부분을 전부 감안해야 한다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을텐데요. 학님은 항상 모든 변수를 다 감안하고 얘기하시는지? FIP는 가장 대표적으로 공신력 있는 스탯인 WAR와 함께 현대 야구의 대표적 스탯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흔한 스탯은 아닐지 몰라도 객관성이 결여된 스탯은 결코 아닙니다.

87	비공개 손님 … 2012-09-29 16:13:48
	아 fip 위 설명 보고 인플레이 시 땅볼이.좌지우지하는 스탯인줄 알구... 죄송합니다

88	비공개 손님 … 2012-09-29 16:14:43
	근데 그 주장이 건전한 주장이 아니라 흠집내기, 폄훼와 자기 식구 띄워주기가 섞여있다면 욕 먹기 마련이죠.. 잘 아시면서..? 더군다나 이번엔 절대적인 논리적 우위를 확보한 경우도 아니신거 같고..

89	비공개 손님 … 2012-09-29 16:17:47
	'진짜 운빨 시즌은 오히려 나이트이고'

90	비공개 손님 … 2012-09-29 16:20:54
	88/ 흔히 아는 상식이 아닌 걸 가져와서 똥칠한건 제 잘못입니다만 스탯 자체가 주는 객관성과 힘은 분명한데.. 그리고 주장의 정당성을 떠나서 '자기식구' 띄워줬다고 욕먹는건가요 지금? 흠집내기, 펌훼라는건 어딘가 왜곡되고 악의적인 해석이 있다는 뜻인데 대체 그게 어느 부분인가요? '운빨'이라는 단어가 좀 격했다는건 버얼써 위에 인정했고요. 오히려 학님이야 말로 밑도끝도 없이 그냥 물고늘어지다가 이해 안가는 비꼬기로 일관하신거 같은데요. 학님 뿐만이 아니라 위에서부터 쭉 보면 헛점 잔뜩 보이는 미친 개헛소리니까 일단 까고 보자고 물었다가 근거는 있어보이는데 아 씨발 몰라 그러고 계속 무는거같은데...

92	비공개 손님 … 2012-09-29 16:23:09
	아 아니다.. 죄송 그만해여..

93	비공개 손님 … 2012-09-29 16:24:22
	너무 심하다..

94	비공개 손님 … 2012-09-29 16:25:34
	뭐라그랬길래...

95	비공개 손님 … 2012-09-29 16:26:17
	뭐라 그랬지 궁금하다 이거..

96	비공개 손님 … 2012-09-29 16:26:27
	심하다...

97	비공개 손님 … 2012-09-29 16:26:38
	아님니다 아무것도.. 제가 사과드림..

98	비공개 손님 … 2012-09-29 16:27:27
	불지옥이 될뻔했는데..

99	비공개 손님 … 2012-09-29 16:28:01
	답91은 모두의 가슴 속에.비밀로 담아둡시다

100	비공개 손님 … 2012-09-29 16:29:03
	 100번째 댓글! 100번에서 찰칵^^v

101	비공개 손님 … 2012-09-29 16:29:11
	그래야함

102	비공개 손님 … 2012-09-29 16:30:05
	요새 나 앤더슨형 다 사라져서 야게에 그나마 스탯 볼줄 아는 사람 권카니님 뿐인데 보호 좀 해드리시죠... 제가 대신 사과드리겠습니다...

103	비공개 손님 … 2012-09-29 16:31:13
	덕삼님이랑 하이펑님은 바쁘셔서..?

104	비공개 손님 … 2012-09-29 16:31:16
	아니 답 102님이 보기에도 제가 근거없는 개 미친 병신소리 하는거 같나여...

105	비공개 손님 … 2012-09-29 16:32:14
	솔직히 얘기해서 저 진작부터 권카니님 말이 옳다고는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106	비공개 손님 … 2012-09-29 16:33:25
	솔직히 장원삼 띄워주려는 의도만 없었으면 좋은 글이었는데 요즘 야게에는 건전하게 물어뜯으려는 사람 없어서 이런 글 잘못쓰면 시체됨.. 게다가 실제로 구체적인 세이버매트릭션 보기 이전에도 이닝 차이가 너무 심해서 다른 얘길 더 붙일 필요가 없는 매치업이기도 하죠... 지금 올시즌 장원삼 성적이면 잘나갈때 김광현급만도 못하니까요

107	비공개 손님 … 2012-09-29 16:33:59
	그리고 나이트 요새 감성팔이 성공해서 나이먹고 재기한 약체팀의 희망 에이스 됐는데 물어뜯으려 하시니까 그렇죠 1위팀이 자비가 없네요...

108	비공개 손님 … 2012-09-29 16:36:19
	아 나이트>>>>>>>>>>>>>>>>> 장원삼이라건 전제로 깔고요 나이트가 장원삼보다 못하다는 의도는 아니었는데 그리 보인건 제 글재주 탓이고... 평소에 장원삼 운빨이라고 까이는거 보면서 짜증나서 쓴 글이었는데(09 윤성환/크루세타때도 비슷한글 썼던거같음) 어쩌다보니 지옥으로 가버려서 후

109	비공개 손님 … 2012-09-29 16:36:26
	근데 단어 선택을 잘못하셨던거뿐이지 딱히 나이트 물어뜯으시려했던것도 아닌거같은데..다만 위에서도 말씀하셨듯이 이닝차이가 많이나는 나이트보다 차라리 노경은과 비교하셨더라면 좋았을텐데

110	비공개 손님 … 2012-09-29 16:37:28
	장원삼 운빨이 아니라 팀빨인데 사람들이 너무했네요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