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후반기에 고추가루 마구 뿌려댔으면 좋겠네요.

몇 년 동안 함께 하위권에 있으면서

엘지가 킹메이커 하는 동안

넥센은 고춧가루 좀 뿌려댔다는 인상이 있는데...

한화는 작년 후반기에 야왕놀이하면서도 딱히

상위권 싸움 하는 팀 고춧가루 뿌린 느낌이 안 나는데...

이게 그냥 한화의 수덕한 이미지 때문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올해 하반기 한화가 힘내서 4위 싸움하는 팀들

아주 지옥과 천당을 오고 가게 만들며 멘탈 붕괴 시켰으면 좋겠네요.

한화 | 615명이 읽었어요. 3.145.111.81

비공개 손님 … 2012-07-23 11:35:00

고추가루를 자기가 코로 마시고 있다네요..

비공개 손님 … 2012-07-23 11:42:32

이게 다 홈런더비 우승자 김태균이 타율 욕심 내면서 똑딱이짓만 하는 이기적 플레이로 팀 케미스트리를 무너뜨리고 있기 때문 아닌가(비슷한 예로 삼진만 챙기려드는 B급 좌완도 그 팀에 있죠?)

비공개 손님 … 2012-07-23 11:46:01

역시 야잘잘의 고향 기아의 팀을 위해 배려하는 마음심을 배워야 한다

비공개 손님 … 2012-07-23 11:47:35

그런 맥락에서 SK의 부진도 the '부산' 출신 정근우의 숨길 수 없는 욕망이 최정, 박정권 이런 야구덕후들을 힘들게 하는 것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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