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2-07-20 11:09:53
	그냥 양승호의 꼴데가 2위하는 꼬라지만 봐도 하향평준화 된거 맞는데

2	비공개 손님 … 2012-07-20 11:11:52
	라인업 전체가 올스타급인데 1위 못하고 있는거 보면 다른 팀들이 잘 막아내고 있는거지.

3	비공개 손님 … 2012-07-20 11:13:13
	김정준도 하향평준화를 통계화시켜서 주장한다기보단 현장에서의 감? 같은걸로 평가를 내리는 걸텐데, 어차피 김정준 개인의 의견이기 때문에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무슨 김정준 말이 바이블이라도 되는것처럼 김정준말 인용해서 10구단반대 하는 사람들이 웃긴거죠

4	비공개 손님 … 2012-07-20 11:14:54
	영감님은 근거로 큰점수차이에서 따라잡히고 역전되는경기가 많음을 들었어요. 한화가 문제네 한화가

5	비공개 손님 … 2012-07-20 11:19:09
	큰 점수 차이에서 따라잡히고 역전되는 경기는 타자들 힘이 그만큼 생긴 걸 수도 있는 거고,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실제로 통계를 보면 딱히 작년보다 역전이 더 많을 것 같지도 않습니다. 메이저도 보면 맨날 블론하고, 7점 10점씩 따라잡히는 일 한국보다 더 자주 있는 것 같은데... 그럼 메이저는 영감님 시각에서는 프로정신 없는 육체노동자들 집단인가... (물론 어제 보니 한화가 문제이긴 하더군요... 찬호형 이러다 성불하겠다)

6	비공개 손님 … 2012-07-20 11:36:18
	그러게요 누가영감 뿌락치 아니�制�

7	비공개 손님 … 2012-07-20 11:39:10
	만수가 싫은거 같음.. 한화도 작년에 비해 실책이 너무 도드라짐..

8	비공개 손님 … 2012-07-20 11:47:10
	신인 물갈이 실패? 확실히.올해는 재미가 없는건지 볼 시간이 없는건지 잘 안보게 됨

9	비공개 손님 … 2012-07-20 11:47:57
	크보병신리그맞는데

11	비공개 손님 … 2012-07-20 12:10:21
	언제는 안 그랬나...

12	비공개 손님 … 2012-07-20 12:11:13
	이야 조선의 4번ㅌㅏㅈㅏ 빠지니까 리그.수준 떨어진다 야

13	비공개 손님 … 2012-07-20 12:13:54
	김인식 김응룡도 같은 이야기하더만(코팜)

14	비공개 손님 … 2012-07-20 12:21:20
	김인식 = 열기만 최고 수준이다. 야구하는 내용을 보면 수준이 떨어져 보인다. 일본에서 돌아온 이승엽 김태균의 성적이 잘 말해준다. 우리 야구의 수준을 보여주는 증거다. 김응룡 = 요즘 야구보니 재밌더구만. 실책성 플레이, 에러해서 지는 게 너무 많아. 야구라는 게 그럴 수도 있다지만 요즘엔 이런 경우가 너무 많아. 김성근 = 이런 이면에는 전략적인 문제도 있다. 이승엽 배팅하는 것을 보면 분명히 약점이 있다. 일본애들은 그 약점을 공략하는데 우리는 그걸 못한다. 왜 그걸 못던지는 건지, 안 던지는 건지 궁금하다. 김인식= 현재 각 구단 투수들을 보면 1~2선발 투수, 또는 1선발과 나머지 투수들의 수준 차이가 너무 난다. 투수들의 수준이 떨어지면 예측 가능한 경기를 하기 힘들다. 이런 것도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김응룡 = 경기력은 떨어지지만 어쨌든 팬들 입장에선 재밌는 경기가 되겠지.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3&article_id=0002145759

15	비공개 손님 … 2012-07-20 12:22:15
	뭣보다도 선수 팔아먹는 거지 새끼들이 3위인데 이게 하향평준화 아니면 무엇이란 말인가

16	비공개 손님 … 2012-07-20 12:27:46
	리그 방어율은 상대적인거고(투수의 수준이 떨어진 만큼 타자들의 수준도 떨어졌을수 있으니까) 실책 또한 본헤드 플레이는 포함이 안되는거니까 김정준 논리에 대한 객관적인 반박 논거가 안된다고 보네요. 물론 김정준 논리가 백프로 맞다는건 아니고 현재 상황이 누가 뭐라고 우겨도 반박할수 없이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해도 그냥 들어맞음. 우리보다 수준이 높은 일본이랑 양대리그 한다거나 하지 않는 이상 객관적 비교가 힘든 상황이니...

17	비공개 손님 … 2012-07-20 12:38:34
	14/ 현직에서 물러난 뒷방 늙은이들이 노파심으로 하는 소리들 가지고는... 그 양반들 있을 때보다 지금 수준이 더 떨어질 이유가 도대체 뭔가. 16/ 리그 방어율을 왜 리그 수준의 척도로 삼는 사람들이 많냐면 실제로 MLB를 비롯 야구 리그에서 신생 구단이 생겨나며 선수 평균이 떨어지면 대부분의 경우 리그 방어율이 올라가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현상이 왜 발생하냐면, 보통 투수 자원의 경우 원포인트 등의 롤 분배를 통해서 어느 정도 클래스에 도달한 선수들을 대부분 상위리그에서 소모시키고 있는 반면, 타자 자원의 경우에는 한정된 포지션을 두고 경쟁하는 속성이 상대적으로 투수보다 강해 일정 클래스에 도달하고도 경쟁자 때문에 남아 있는 잉여 자원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이 보통입니다. 그래서 신생팀 창단으로 잉여 자원들이 신생팀으로 분배되고 빠져나가면 보통 투수 부족 현상이 더 심하게 나타나고, 클래스 떨어지는 투수들의 상위리그 진출 및 등판이 많아지며 리그 전체 방어율이 상승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실책에 본헤드 플레이가 포함 안되는거니까 김정준 논리에 대한 반박이 안된다는건 관점 차이겠지만, 김정준이 얘기하는 것 중에 하나가 실책이 많다, 프로의식 없는 실책성 플레이가 예전보다 늘었다... 이런 부분이 있는데 여기다가 실책 수 얘기 안하면 뭘로 얘기합니까? 그리고 본헤드성 플레이가 포함안되다고 해서 실책이 리그 수준에 대한 평가 잣대가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시겠지요. 어떻게 보면 이게 몇몇 하향평준화론 지지자들이 말하는 핵심인데. 근데 이 핵심이 실제로 드러나는 수치가 예년에 비해서 줄었다는데... 핵심은 김정준을 비롯 몇몇 사람들이 주장하는 하향평준화 논리는 정말이지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그런 것 같다' '그런 게 틀림없다' '그 때랑은 다르다' 인데... 실체도 팩트도 근거도 없는 허공에 붕 띄우는 주장. 김정준이 정말로 지금 하고 있는 것처럼 '아 사실 내 말이 다 맞음. 너네 다 병신'이라고 할 것 같으면 자기가 스탯이랑 근거를 정확하게 대어야지. 전력 분석원 했다는 양반이 그것도 못하고 지금 우기고 있는 것 밖에 안 됨.

18	비공개 손님 … 2012-07-20 12:40:56
	MLB랑 KBO랑 비교하면 안되죠.. 거기랑 여기랑은 인재 풀부터가 차원이 다른데... 특히 타자 자원이 잉여가 많다는건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게 지금 각팀 백업멤버들 보세요 2할이라도 치면서 수비 제대로 하는놈 찾기도 정말 어렵습니다

19	비공개 손님 … 2012-07-20 12:41:35
	몇몇팀은 1할~2할초반대 타자가 주전꿰차고 있는게 현실인데..

20	비공개 손님 … 2012-07-20 12:44:24
	뭐 김정준도 해설 하는 입장에서 실투 비율이나 실책이야기 스탯으로 할려면 팀이나 선수 이름대가면서 해야하는데 그게 껄끄러운것도 있겠고 칼럼 읽어보면 투수 포수 수비 타격별로 다 이유는 댑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들이 노친네들이 노파심으로 하는 이야기랑 다 일맥상통 하는 이야기이고...

21	비공개 손님 … 2012-07-20 12:45:08
	결론적으로 김정준도 디테일하게 이야기 못하는게 칼럼에 나와있듯이 니들 다 병신이야!!라고 말하기엔 자기가 현장에 없다는거

23	비공개 손님 … 2012-07-20 12:47:52
	아니. 그러니까 지금 문제가 되는게 이런 양상이 유독 올해 두드러지는 것이냐는 거지요? 다른 김인식이나, 김응룡 이런 아저씨들 얘기 들어보면 리그 수준에 대한 오래된 생각이나 기준 같은 느낌인데 김정준이나 야구 토크 프로그램이나 칼럼에서 얘기하는 것 들어보면 '올해'부터 이렇게 되었다고 자꾸 얘기를 하거든요. 이게 정말 올해부터입니까? 유독 '올해'? 김정준이 자꾸 '올해'에 방점을 찍는건 내가 보기에 99% 어떤 의도가 있다고 밖에는 안 보이는데.

24	비공개 손님 … 2012-07-20 12:49:03
	김정준 아름다운 롯데행

26	비공개 손님 … 2012-07-20 12:57:17
	저거 이야기가 영감님이 타자도 생각없이 휘두르고 투수도 생각없이 던져서 전반적으로는 타자드이 병신인데 잘하는 애들(김태균 이승엽)같은 애들 대처를 생각없이 하니까 그냥 걔들은 잘하는데 그걸 조절할 생각이 없다고 했었나 그냥 죽 쓰니까 내가 썻는데도 뭔소린지 모르겠네

27	비공개 손님 … 2012-07-20 12:59:05
	'실투를 놓치지 않는 타자가 줄었다'는걸 응삼성님 증명 가능하십니까? 느낌이 아니라. 나는 몇년 전에 비해서 리그 타자들의 전체적인 질적 평균이 내려갔다고는 절대로 생각하지 않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승엽 타석에서 10의 9은 떨어지는 변화구 주구장창 던져대고, 승엽이형 알면서도 맨날 거기에 당하는데... 영감님 경기 보기나 하는건가.

28	비공개 손님 … 2012-07-20 13:00:02
	그럼 이승엽 수준이 떨어진거네(코파면서)

29	비공개 손님 … 2012-07-20 13:00:55
	타격 3관왕 최형우도 쩔쩔 매는 투수들 몇 년 만에 상대할려니까 승엽이 형도 힘들겠지...

30	비공개 손님 … 2012-07-20 13:02:01
	역시 정밀함의 KBO이시다..

31	비공개 손님 … 2012-07-20 13:05:46
	나는 오히려 역으로, 지금 무슨 하향평준화 같은 소리가 김정준 같은 사람이 아니라 팬들 주도로 나왔으면... 지난 몇 년 동안 SK 야구로 인한 변화나 야구 중계의 확대를 통해서 팬들 눈높이가 높아졌고, 이제는 그냥 어느팀 열혈 팬이 아닌 야구를 이해하는 애호가들이 많아지면서 지금까지 적당히 넘어가고, 안 걸리고 있었던게 드러나고 있는 거라면 모르겠는데, 전력분석원까지 했다는 양반이 실증적인 데이트 스탯 하나도 제대로 제시 안하면서 자기 느낌이 그렇다면서 '올해'가 유독 그렇게 되었다고, 자기가 몸담고 있는 리그 수준 (김정준 멘트 보면 이런 늬앙스임 "야. 너희 즐겁냐? 이런 병신 야구 보면서도? 참. 너희도 대단하다들.") 을 마치 무슨 큰 일이라도 일어난양 얘기하고 다니는게 그 맨날 얘기하는 야구인으로서의 직업의식, 프로의식인가 싶은 생각이 무럭무럭 드네요.

33	비공개 손님 … 2012-07-20 13:26:36
	다른 기자나 현역 감독 중 누가 그렇게 말하는 거죠?

34	비공개 손님 … 2012-07-20 13:27:04
	당장 옐로우카드 방송분만 듣더라도 하향평준화라고 하는 건 무리가 있다고 말하는데?

36	비공개 손님 … 2012-07-20 13:32:26
	그리고 지금 응삼성님이 약간 저랑 맥락이 어긋나고 있을지도 모르는게, 리그의 질적 수준이라는게 절대적인 기준으로 봤을 때 '하향평준화'에 가깝다는건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이 하향이라는게 저 위에 노친네들 인터뷰를 봐도 알겠지만, WBC에서 우리가 미국, 일본한테 이기고 그런다고 착각하면 안 된다. 우리 리그 수준은 아직 갈 길이 멀다. 이런 느낌의 하향이지만...'전년도, 혹은 이전 시대에 비해서 하향되었다'라고는 생각하지 않거든요. 아무리 지금 채태인 이런 애들도 타석에 나와서 우주대통일 헛스윙하고 있다고 하지만 90년대, 혹은 2000년대 중반보다 리그 수준이 떨어졌을까요? 전 절대적으로 아니라고 보는데. 리그 수준은 원년 시절부터 소폭의 등고가 있을지언정 꾸준히 상승되어 오긴 했다고 봅니다. 리그 수준이 절대적으로 기타 다른 나라의 리그들에 비해 떨어지는 것과는 별개로요. 그런데 김정준은 이런 리그 수준이 '올해'부터 유독 두드러진다고 말하고 있지요. 그렇게 말할 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그렇게 말할려면 뭔가 증빙자료를 제대로 제시를 하면서 주장해야지. 지금은 그냥 느낌이 그렇다? 정도 아닙니까? 김정준 말 어디에 설득되어야하지요? 나는 이 식당이 재료 별 것 안들어간다는 거 알면서도 몇년째 먹고 있는데, 갑자기 누가 아 이 식당 이번달부터 별로네... 라고 하면... 맨날 그랬구만 저건 갑자기 왜 이래? 라는 생각이 드는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37	비공개 손님 … 2012-07-20 13:35:05
	답36의 두번째 문단만 봐도 이 글은 쓸데없는 정력낭비라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38	비공개 손님 … 2012-07-20 13:39:16
	응삼성님이 하향 평준화에 대해서 검색해보라고 해서 해봤더니, 실제로는 '정말 하향 평준화인가?'라는 기사가 절반이고, 나머지는 하향 평준화를 이유로 김정준 말을 인용하거나, 박빙의 순위싸움을 들고 있는데... 난 순위 싸움이 치열하다고 리그 수준이 고만고만하다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절대 동감하기가 힘드네요. 응삼성님은 리그 수준이 예전에 비해서 하향평준화 되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도대체 예전에 비해서 올해 리그가 유독 병신같은 부분이 무엇입니까? 꼴데나 넥센이 2위 3위 하는거 보면 모르겠냐... 이런 것 말고 뭔가 데이터로 얘기해 볼 만한 것 좀 던져주세요. (사실 이런 리그 경향에 대해서 읽을만한 글은 김정준이 아니라... 제가 기억력이 나빠서 그 사람 이름은 잘 안 떠오르는데.. 어쨌든 삼성팬 블로거 하나가 쓴 글이었는데... 그 사람은 선발 투수들의 평균 이닝수와 경기당 투구 개수, 그리고 불펜진의 평균 이닝수와 로스터에서 불펜 투수진이 평균적으로 차지하는 인원수등을 조목조목 얘기하면서... 리그가 전체적으로 선발 투수를 빨리 내리고 불펜을 최대한 소모시키는 쪽으로 변해가고 있다. 이건 장기적으로 봤을 때 투수자원의 성장이라는 점에서 분명 리그의 위험 요소가 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지금 당장 리그 투수진의 수준을 떨어트리고 있는가... 그렇다고 말할 수는 없다. 왜냐면 그것은 역으로 지금의 프로야구팬들은 한경기 한경기 팀의 가용 자원들이 최대한으로 투입된 총력전을 보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라고 적은 글을 봤었는데... 적어도 그 정도 논리 전개는 해주야 하는 것 아닙니까?)

40	비공개 손님 … 2012-07-20 13:57:36
	지금 대부분의 하향평준화론을 지지하시는 분들의 주장이 인상비평에 가까운 느낌이 있는데요. 실제로 방어율. 실책. DER(리그 수비 효율 지표). 볼넷. 사사구 숫자 등의 스탯은 모두 예년에 비해서 올해가 거의 동일 혹은, 소폭이나마 개선 된걸로 보입니다. 안정되고 짜임새 있는 야구라는 점에서는 경기에서 받는 인상과는 별로로 오히려 스탯은 더 나아지고 있다는 것이지요. 수비 쪽이 만약 스탯에서 하향평준화에 대한 징후나 증거를 찾아내기 힘들다면 남은 쪽은 응삼성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타자들 수준이 현저하게 떨어졌다고 생각할 수 밖에는 없는데... 저는 예로 드신 김영민의 경우처럼 한 개인에 국한 된 예는 받아들이기가 좀 힘들고(실제로 김영민의 경우가 이번이 브레이킹 아웃 시즌인지, 아님녀 플루크 시즌인지 누가 알겠습니까. 타자들이 볼인 투구에 배트 휘두르는 이유가 수십개도 넘는데)... 아마 경기당 평균 홈런 갯수(평균 홈런 갯수가 많다는건 리그에 힘이 있는 타자들이 많다는 뜻이니까 아무래도 좋은 타자들이 더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겟지요)나 타석당 평균 투구수(투구수를 많이 가져가게 하는 쪽이 아무래도 타석에서 타자들이 끈질김을 보여주겠다고 생각할 수 있겟지요. 물론 이건 역으로 투수들의 제구력이 떨어지거나 결정구가 부재하다고 생각할 수 있겟지만)... 등의 어떤 비교 가능한 수치가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리그 타자들이 작년 시즌 끝나고 다같이 마카오에서 부루마불 하고 논 것도 아니고 올해 유난히 더 수준이 떨어질 이유가 별로 없다고 보거든요(작년보다 채태인도 타석 덜 서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