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장석 선생님이시다..

두산도 곧바로 수비에서 보살을 기록했다. 6회말 좌익수 김현수가 유재신의 좌전 안타 때 홈으로 뛴 김민성을 호송구로 잡았다. 그러나 이날 경기는 결국 넥센이 두산의 추격을 잘 따돌리면서 4-1로 승리했다.

이택근이 배달시킨 '보살 턱' 햄버거 세트는 타격과 수비 훈련이 마무리될 시간에 맞춰서 구장에 도착했다.

넥센 김시진 감독도 그 소식을 전해들었다. 김 감독은 "햄버거나 감자 튀김 등을 먹으면 살이 찔텐데…"라고 걱정했다. 그러나 얼굴에는 흐믓한 미소가 가득했다.

/목동=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11&article_id=0000286356

선수 기자 투잡시킨다고 하네요..

키움 | 977명이 읽었어요. 18.188.39.173

비공개 손님 … 2012-06-29 01:24:48

이야~! 요새 빠따좀 못친다고 바로 투잡을 시켜버리시네 과연 이장석 슨상님

비공개 손님 … 2012-06-29 01:43: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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