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지난주 2승 4패를 기록했다. 선두 자리에는 변함이 없었지만 승차는 점점 좁혀져 2위 롯데와 불과 반경기 차다. 26일부터 열리는 주중 경기서는 최근 상승세를 보이는 3위 삼성과 맞붙는다. 1.5경기 차가 커 보이지 않는다.최근 4경기서 SK 선발진의 평균자책점은 2.45(2위)로 훌륭한 반면 구원진은 9.49로 최하위다. 문제는 박희수와 정우람의 빈자리를 책임져야 하는 이재영, 엄정욱, 임경완 등의 컨디션이 썩 좋지 않다는 것이다. 불펜 고민에 휩싸이며 선두 수성에 빨간불이 켜진 SK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20625n08331
개스크 망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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