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랄
작년 포시에서 쓰면 안된다는 코치의견 무시하고 무리해서 올려씀. 재미도 못봄
결국 오랄은 올시즌 재활로 늦게 올라오는데. 이것도 빨리 올림
2.송시구
수술하고 2군에서 1경기 고작 뛰고 빨리 올림. 결국 다시 한달간 내려감.
3.제춘모
제춘모 2군에서부터 가슴근육 끊어진 거 알고도 선발 급해서 땡겨쓰고도
올려서 선발 올리고 제춘모를 몸도 안좋은데 불펜 알바질 시킴. 부상으로 2군 내려감
4.허준혁
허준혁 2군에서 선발로 6월 2일 72개 6월6일 49개 던지고
1군올라와서 3일후인 6월 10일 선발 그리고 또 3일후에 6월 13일 선발 그리고 2군 보냄
5.이재영
3일전에 60개 던진 불펜을 다시 60개 이상 끌고다가 자진강판.
6.박희수,정우람
박희수 연투로 존나 굴림. 그리고 언론에 아직 싱싱하다 드립치고 3시간 후에
부상으로 내려감 정우람도 같이 내려감
어제 엄정욱 던지는거 보니까 얘도 조만간 내려갈듯. 어제 나와서 던질때 자꾸 뭐가 안맞는지 공 채는게 부자연스럽던데..6개월만에 투수 7명 잡아먹음... 아.. 아니지. 개막을 4월에 했으니 오랄은 냅두더라도 3개월만에 6명 잡아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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