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2-06-12 11:09:45
	그나마 2007년은 WBC때문에 좀 살아난 해였는데도...t.t

2	비공개 손님 … 2012-06-12 11:10:24
	저 때 가서 널널하게 치어리더랑 농담도 따먹으면서 야구 봤어야는데 요샌 치어리더 단상 있는 줄 예매하기가 너무 힘들어졌음...

3	비공개 손님 … 2012-06-12 11:10:34
	김성근의 SK 전성기와 프로야구 중흥기가 일치하는군요

4	비공개 손님 … 2012-06-12 11:12:21
	삼성은 2002년 8월1일과 2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현대와의 2경기에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고 결정했다. 갈수록 줄어드는 관중을 확보하기 위한 '비상 조치'. 삼성은 올해 홈관중이 지난해 대비 51%까지 줄어 꼴찌로 추락한 롯데(54%감소)에 이어 두 번째로 관중감소폭이 컸던 구단. 보다 못한 구단에선 분위기 반전을 위한 카드로 무료입장을 꺼내들었다. 2002년 10월15일, 운동장은 쥐죽은 듯이 조용했다. 롯데-현대전이 열린 사직구장 입장관중은 겨우 147명. 86년 사직구장 개장이래 최소관중이었다. 올해 꼴찌를 전전하는 바람에 연일 최소관중 신기록을 세워나가던 롯데는 8월엔 입장객에게 아이스크림을 공짜로 나눠주는 행사를 갖기도 했으나 입장객이 1천명 남짓해 3천개의 아이스크림을 2-3개씩 나눠주기도 했다.

5	비공개 손님 … 2012-06-12 12:48:24
	마! 야구하면 부산 아잉교!

6	비공개 손님 … 2012-06-12 13:25:50
	'구도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