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씩 생겨나고 있네요.
롯데: 강병철 (2회 우승 달성, 이외 우승 없음)
삼성: 선동렬 (재임기간 6년 중 2회 우승 1회 준우승)
SK: 이만수 (11년 시즌 중 감독 교체, 교체 당시 4위이던 팀을 2위로 시즌 끝내고 올시즌도 1위 질주 중)
기아: 조범현 (기아 최초의 우승)
현대 팬들이 코치진 죄다 파내서 떠난 김재박을 싫어하는지 여부는 잘 모르겠고, 넥센 이광환은 성적을 냈다고 봐야할지 애매하고 달감독도 우승 못할때는 참 까였던걸로 기억나는데 저 위 감독들정도는 아닌거같고 김인식도 그렇게 심한 정도는 아니었고... 김성근이 사실 엘지-태평양 시절 혹사문제때문에 엄청 욕먹었었는데 최근 활약때문에 죄다 묻힌 느낌..
사실 역지사지라 딴팀은 다 이해가 되는데 강병철 까는 롯팬들은 아직도 이해가 안되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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