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테이블세터행

'볼넷 2위' 이대호, 어떻게 봐야 할까

조이뉴스24 | 입력 2012.04.30 09:13 | 네티즌 의견 보기

< 조이뉴스24 >

[정명의기자] '빅보이' 이대호(30, 오릭스)가 걸어서 1루로 나가는 빈도가 많아졌다. 어느새 퍼시픽리그 전체 타자들 가운데 볼넷 순위가 2위까지 올랐다.

이대호는 29일 교세라돔에서 열린 세이부와의 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타수밖에 되지 않는 이유는 볼넷만 3개를 골라냈기 때문이다. 한 경기에서 한꺼번에 볼넷 3개를 추가한 이대호는 시즌 총 14개의 볼넷으로 퍼시픽리그 볼넷 순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http://sports.media.daum.net/worldbaseball/news/npb/breaking/cluster_view.html?newsid=20120429162723588&clusterid=561617&clusternewsid=20120430091316537&p=joynew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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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2-04-30 16:06:45

잘 해라 제발..

비공개 손님 … 2012-04-30 16:07:14

돼이블세터......

비공개 손님 … 2012-04-30 16:09:11

9회말 선두타자로 밥상차리러 갈 예정

비공개 손님 … 2012-04-30 16:52:19

근데 꼴릭스 야구 보면 알겠지만 이대호 선두타자로 나오는 경우가 존나 많음.
역시 안되는팀은 안되는 이유가 있는거 같더라구여.

비공개 손님 … 2012-04-30 20:01:04

이대호도 크보에서처럼 리그 씹어먹는 타자의 모습은 절대아니긴 한데..
오릭스자체의 문제가 이대호의 클래스문제보다 더 부각되어야 할거같습니다. 지금 오릭스엔 캠프쯤 되는놈이 와야 체질개선이 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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