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2-03-02 14:40:08
	승리의.신안천일염~

2	비공개 손님 … 2012-03-02 14:41:28
	제 별명이 조치훈이었습니다.

3	비공개 손님 … 2012-03-02 14:42:12
	프로작님 탑솔의 조치훈이라던데..(탑에서 경기 끝날때까지 안움직임)

4	비공개 손님 … 2012-03-02 14:42:25
	프로작-프로작2듀오 캬~

5	비공개 손님 … 2012-03-02 14:43:11
	임콩님 요즘 왜케 깝치세요 뭐 잘못 드셨나..

6	비공개 손님 … 2012-03-02 14:44:33
	ㅋㅋㅋㅋㅋ

7	비공개 손님 … 2012-03-02 14:44:46
	아 뭐야 니키잖아... 존나 헷갈려;;

8	비공개 손님 … 2012-03-02 14:45:41
	ㅋㅋㅋㅋ

9	비공개 손님 … 2012-03-02 14:46:02
	흥엉흥엉~

10	비공개 손님 … 2012-03-02 14:48:44
	예전에 유창혁만 보고 '아 공격바둑은 약하구나'라는 선입견을 가졌던게 엊그제 같네요(약하다기보다는 이창호가 워낙 강해서...) 전 이창호를 거의 연예인처럼 좋아해서 다른 기사들을 상대적으로 얕보게 되었던거 같아요 워낙 어릴때라...

11	비공개 손님 … 2012-03-02 14:51:44
	타이젬 3단...이면 몇급정도 되나요

12	비공개 손님 … 2012-03-02 14:53:40
	이창호가 10대일때 조훈현에게 도전하던 유창혁은 이창호가 조훈현까지 넘어서 먼치킨이 되자 자연히 3인자로, 그뒤로는 +1인자로.... 하지만 그 와중에도 변하지 않는 극공포석이야 말로 제가 유9단을 가장 좋아하던 이유가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투(돈)신 박성준을 스타에서 가장 좋아했었던 것처럼 말이죠.

13	비공개 손님 … 2012-03-02 14:56:57
	저는 최강자에겐 웬지 모를 거부감을 느껴서 2인자를 좋아하는 버릇이 있는데(그래서 조국수님보다는 서명인님을 더 좋아하고, 조치훈 9단도 좋아했구요) 이창호는 특이하게 좋더라구요 ㅎㅎ 그나저나 유창혁 9단도 이제 시니어로 들어갔네요 시간 참 빠르네...

14	비공개 손님 … 2012-03-02 14:59:07
	이창호같은 전형적인 최강자는 좀 그런데 조훈현국수님 너무 좋아하는데 전... 특히 바둑둘때 앓는 소리 내는거 개짱

15	비공개 손님 … 2012-03-02 15:01:22
	조국수님도 전성기시절 기보나 스타일 보면 기가 막힘 이10단은 처음부터 끝까지 큰 변수 없이 그냥 쭉 이기는데 조국수님 기보는 진짜 천재형; 어떻게 스승과 제자가 하나부터 열까지 같은게 하나도 없는지...

16	비공개 손님 … 2012-03-02 15:02:18
	사실 프로작2님은 이세돌 스타일이죠

17	비공개 손님 … 2012-03-02 15:02:22
	그러고보니 조국수님 서명인님 벌써 환갑이시네.... 처음 봤을때가 40대셨는데 어느새 20년이 지나다니 ㅎㅎ 조치훈 9단은 저 시절에 헤어스타일이 특이했던 걸로도 기억하는데 어느새 72회나 타이틀을 따셨네요.. 진짜 오랫동안 안봤더니 기록도 많이 바뀌었네요.

18	비공개 손님 … 2012-03-02 15:06:00
	봉수아저씨.용돈 주셨던 것 감사합니다...

19	비공개 손님 … 2012-03-02 15:31:17
	30대 아저씨냄새 물씬풍기네요..

20	비공개 손님 … 2012-03-02 15:45:23
	여기가 야게여 기원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