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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무대에 대한 아쉬움은 없나.

▲팬들에게는 아쉬운 부분도 있었겠지만 일본에서 배웠던 경험들이 큰 도움이 됐다. 1군에서 많이 뛰지 못한 것은 정말 아쉽고 팬들에게도 미안하다. 하지만 2군에서 꾸준히 경기에 나가면서 2군 김상엽 코치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화려한 1군이 아닌 2군 선수들의 어려움도 느낄 수 있었다. 아쉬움 보다는 일본에 잘 갔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게 된다면 일본에서 경험들이 큰 도움이 됐다고 보면 된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20106n11754?mid=s0101

아 찬호형 말 잘한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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