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1-12-14 14:14:38
	그거 평균이닝이 존나 구렸던걸로 기억.. 보스턴 불펜+타력+운빨이 더해진 수치라고 생각..

2	비공개 손님 … 2011-12-14 14:15:30
	이런거저런거 다 감안해도..

3	비공개 손님 … 2011-12-14 14:16:23
	2006년 겨울 엄청난 웨이트 훈련을 통해 패스트볼의 구속을 끌어올리는 데 성공한 이후, 다르빗슈는 2007년부터 올해까지 퍼시픽리그 최초로 5년 연속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올시즌 성적은 18승6패 1.44. 다르빗슈는 경기당 8.29이닝이라는 무시무시한 이닝소화능력을 선보이며 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이닝-완투-완봉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다. 18승은 팀 승리의 25%에 해당된다. 비록 다승에서 다나카와 홀튼, 평균자책점에서는 다나카에 밀려 생애 첫 트리플 크라운 도전에 실패했지만, 통산 3번째 탈삼진 타이틀을 차지하고 WHIP에서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2007년 이후 다르빗슈가 기록한 1083개의 탈삼진은 같은 기간 최고 기록으로, 한편 2위는 999개를 잡아낸 스기우치 도시야다. 근데 다르빗슈는 완전 일본리그를 씹어먹고 미국가네요 ㅁㄴㅇㄻㄴㄹ

4	비공개 손님 … 2011-12-14 14:23:02
	그 해 마쓰자카 육수흘리면서 5이닝 100개 던지고 6회에 올라와서 주자쌓아놓으면 강판되고 뒤에 당시 최강 불펜진들이 똥 다치워줘서 그 방어율 유지... 괜히 오쓰자카 육수자카 맛쓰자카 똥스자카 설사자카 등등으로 불린게 아닙니다 자이로볼은 개뿔 원숭이새끼들 만화를 하도봐서 별 이상한거 갖다 붙이기는 잘하는데요 달빗도 메이저가면 털릴확률이 더 높습니다

5	비공개 손님 … 2011-12-14 16:06:48
	평균자책점과 다승에서 앞선 다나카는 메이저 안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