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첫 페이지 랜덤 글 회원가입 로그인

비공개 손님 … 2011-12-10 14:21:49

URL https://te31.com/rgr/view.php?id=sports&no=100407 모바일 화면

ＬＧ | 798명이 읽었어요. 18.119.132.161

비공개 손님 … 2011-12-10 14:22:44

이유선인가 걔 픽한것도 이효봉아닌가효

비공개 손님 … 2011-12-10 18:43:38

마테오의 후임으로 데려온 왈론드는 LG 최고의 용병 성공작으로 평가되며 팀의 그늘진 용병 역사를 바꾸고 있다. 지난달 30일 현대전 첫등판서 7이닝 3안타 무실점 승리, 두번째 등판인 지난 5일 두산전서 4안타 2실점 완투승. LG 프런트 직원들은 요즘 "왈론드를 발굴한 스카우트팀의 이효봉 과장 월급을 두배로 올려줘야 한다"는 농담으로 절대적인 신뢰를 표시하고 있다.
　시즌 중반에, 그것도 제대로 된 왼손투수 용병을 데리고 오기란 하늘에 별 따기. 그래서 왈론드는 단순한 전력 상승 효과 뿐 아니라 LG에 '우리도 용병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존재다.

비공개 손님 … 2011-12-10 18:44:49

2005년 기사 입니다.

http://blog.daum.net/bottom/2704580

'신바람'불자 야구판 흔들
최근 8승2패 가파른 상승세…4강진입 눈앞
'헝그리 정신' 똘똘… 최소 잔루 집중력 과시

　LG의 여름 대반격이 무섭다. 최근 10게임서 8승2패의 가파른 상승세. 승보다 패가 무려 11개나 많은 26승37패로 꼴찌에 떨어졌던게 지난달 22일이니 불과 2주전의 일이다. 그때만 해도 사실상 올시즌 레이스에서 일찌감치 낙오한 것으로 보였던 LG가 지금은 4강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5일 현재 34승38패로 3위 한화에 4게임, 4위 SK에 단 1게임 뒤진 5위.
　현재 페이스라면 양대리그 시절인 지난 2000년 두산과 LG가 플레이오프에서 맞붙은(두산 4승2패 승리) 이후 5년만의 서울팀 동반 포스트시즌 진출도 기대할만 하다

.................종특이구만 이거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목록으로

△ 이전글: 흔한 기아팬.jpg [10]

▽ 다음글: ‘체지방과의 전쟁’ KIA는 다이어트 중 [7]

TOP arrow_upw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