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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 www.ntreev.com)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bm.gametree.co.kr)에서 11일 열리는 2011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앞두고 유저들이 선택한 포지션별 최우수 선수를 발표했다고 금일 밝혔다.


1루수 - 이대호(롯데)가 96.6%
           박정권(SK)

2루수 - 안치홍(KIA)
            
3루수 - 최정(SK)을 선택했다.

투수 - 윤석민(KIA)

외야 - 최형우(삼성), 이용규(KIA), 이병규(LG)

지명 -  홍성흔(롯데) 63.7%
           김동주(두산) 14.2%

유격 - 이대수 (한화) 73.3%

포수 - 강민호(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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