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든 백인천 예 말고도 2000년대 초반 선풍적인 붐을 일으켰던 오크의 영건 3인방을 키워낸 릭 허니컷도 서재응 만나고나서 애 완전 개병신 만들어놨는데 이런것만 봐도 어떤 선수든 잘 키워내는 코치라는건 그냥 환상인거 같습니다. 마쪼니가 훌륭한 투코였던 이유도 그냥 선수 재능 최대한 살릴수 있는 방향으로 이끈거지 타 코치처럼 자기스타일 강요하고 이런게 없어서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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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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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3-05-06 13:34:09 |
헛소리 그만하고 본론을 쓰자면
코치가 선수 키운다는건 대부분의 경우 어떠한 특정한 한두사례에 국한되는게 맞다고 봄. 아래도 썼지만 우연히 코치랑 선수 스타일이 시너지 일으키는 경우는 있는데, 그건 말그대로 우연이지 그 코치가 최고의 코치다 이런건 다 개소리고. 그래서 구단에선 그 선수랑 최대한 궁합이 잘 맞을 인스트럭터나 코치 구하는 경우가 종종 있음(너클볼러들의 대물림이라던가).
아래 든 백인천 예 말고도 2000년대 초반 선풍적인 붐을 일으켰던 오크의 영건 3인방을 키워낸 릭 허니컷도 서재응 만나고나서 애 완전 개병신 만들어놨는데 이런것만 봐도 어떤 선수든 잘 키워내는 코치라는건 그냥 환상인거 같습니다. 마쪼니가 훌륭한 투코였던 이유도 그냥 선수 재능 최대한 살릴수 있는 방향으로 이끈거지 타 코치처럼 자기스타일 강요하고 이런게 없어서였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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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비공개 손님 … 2013-05-06 13:34: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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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비공개 손님 … 2013-05-06 13:34: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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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비공개 손님 … 2013-05-06 13:35: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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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비공개 손님 … 2013-05-06 13:35: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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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비공개 손님 … 2013-05-06 13:37: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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