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Wilson A2k 1787
정가는 30만원 중반대
그러나 저는 거의 새것 같은 중고를 140불에 구입
2. Rawlings Revo 9SC115CS
정가는 20만원 초중반대 그러나 세일을 자주하고
요즘은 새 제품을 17~18에 구할 수 있음
저는 20에 구입
3. Worth WL118I
정가는 150불대 그러나 역시나 세일을 많이 하고
한국에선 잘 구하면 10~15 정도의 정가
저는 중고를 6에 구입
4. Rawlings PRODJ2
200불 짜리 글러브 세일을 거의 안하는 롤링스의 스테디 셀러 중 하나
저는 새것같은 중고 19에 구입
5. Nike SIGNATURE MODEL Matsuzaka 연식
연식 글러브는 다 쌉니다. 보통 정가가 10~20 지 마음대로 형성되는편
저는 새제품을 14에 구입
6. Wilson A2000 1799B
a2000 은 가장 합리적인 가격을 가진 제품군 중 하나입니다.
정가는 20~25만 그러나 주로 새것같은 중고를 15~20 사이에 구할 수 있습니다.
저는 17만원에 택달린 새제품 중고를 구함
7. Louisville Slugger Pro flare SSCM
나름 루이빌슬러거 (TPX)의 최고등급이자 리미티드 라인
비싸지만 한국에서 TPX는 똥값 중고를 11에 구함
* 추천할만한 합리적인 가격라인
1. 워스 리버티 어드밴스드
10~15에 구할 수 있으며 가격대 성능비 최고의 글러브 중 하나
워스사의 최고 등급이며 굉장히 부드러운 스타일, 워스사 하얀 가죽은 꼭 가죽 소파 같은 느낌
2. 이스턴 EPG 등급
이스턴 사의 최고등급 글러브 역시나 똥값 한국에선 15 내외로 구할 수 있음
이건 진짜 똥값인 것이 한국의 아저씨들이 이스턴 하면 아무도 안쳐주는데 실제로 가죽의 질이나
패턴이나 빠지는게 없고 특히나 가죽은 40~50만원 짜리 글러브랑 비슷, 인코자바랑 같은 공장에서 나오며
미제의 선입견과 달리 살짝 하드함
3. 미켄
방망이 주로 만드는 회사지만 글러브도 만듬 이베이에서 15만원 선에서 구할 수 있으며 뭐 글러브는 네임벨류 빼고는 거의 최고등급의 스펙을 모두 유지함 허나 구하기가 정말 힘듬 국내에선 중고 시장에 간간히 10만원 아래로 등장
4. 리복 OTR 시리즈
리복의 3등급 라인인데 3등급임에도 불구하고 퀄리티가 상당히 좋음, 이건 지마켓에서도 구매 가능한데 10~15면 충분히 구함 만듬새가 굉장히 좋습니다. 한창 베켓과 계약해서 베켓도 이 글러브를 사용했는데 선수용은 다르지 않겠냐! 하지만 실제로 거의 똑같습니다.
이 추천 라인들은 야구 좀 어설프게 안다는 아저씨들은 보면 뭐 그딴 글러브를 쓰냐며 콧방귀 치지만 야구 글러브 좀 뜯어보고 가죽 좀 만져보았다는 분들은 다들 추천할만한 그런 글러브들입니다. 싸게 구매하세요 깔깔깔
모든 야구 용품은 다음 카페 야용사에 가입해서 구입하셔야 하나.
내공이 약한자는 가입하지 마세요. 뽐푸 받아서 글러브가 집에 쌓여나가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KBO | 5290명이 읽었어요. 13.59.103.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