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웃기는게 회사물품을 살때 다 나한테 사라고 시킴(내카드를 이용해서 주문하고 나중에 청구하라고) 첫날 출근하는데 나보고 내가쓸 노트북 주문하라고 까지 함.
회사카드도 있는데 직원들 안주고 사장 지만 쓰고 댕김.
뭐 청구하면 돈 주니까 별 상관 안했는데
몇달 다니다 사장이랑 대판 싸우고 그만뒀는데
두어달 있다 갑자기 전화와서 내가 샀던 노트북이 내 명의로 구매가 되어있어서 먼 AS 받는데 안된다고 그걸좀 처리해 달라고 연락이옴(이것도 사장이 연락한게 아니라 구매한 싸이트 고객센터에서 연락와서 이야기함. 대충 이야기 들어 보니까 사장이 고객센터 연락해서 개지랄했던거 같음. 저인간이 원래 지보다 밑에라고 생각하면 갑질쩌는데 나도 그거땜에 대판 싸우고 나옴)
존니 웃겨서 걍 알아저 처리하라고 하긴 했는데. 전화 끊고 생각해 보니까 사장새키한테 직접 나한테 전화하라고 할껄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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