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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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5-01-05 17:34:26
두두러기 때문에 응급실 갔던썰.. txt

일단 뭘먹었는지 기억이 안남

근데 새벽에 막 두두러기가 일어났어요..

제가 잘때 다 벗고 자서  대충 고무줄바지 하나 입고

티입고 응급실로 갔거든요


가니까 인턴인지 의사인지 여자였는데 아무튼 어디가 간지럽냐고 그래서

아 이쪽 배부분으로 해서 위쪽이 많이 가렵다고 그러니까

보여달라 그러는거에요


저는 여자니까 쪽팔려서 좀 어물쩍 거리면서 티를 들었거든요

그냥 고무줄 바지다 보니까 완전 배바지로 입고있어서


그 여자 의사가 바지를 내리대요?


생각없이 쑥 내렸는데

고추가 덜렁 나오고 ㅁㄴㅇㄹ

시밞ㄴㅇㄻㄴ


존나 ㅁㄴㅇㄻㄴㄹ


나도 놀라고 의사도 놀라고

저는 얼굴이 존나 빨개지고


의사는 존나 아무렇지 않은척 하려고 헛기침 하더라구요



1022명이 읽었어요. 3.143.214.239

1
1 비공개 손님 … 2015-01-05 17:34:36
그냥 그랬네요

아효 시발년...
2 비공개 손님 … 2015-01-05 17:34:53
여자친구 의사였구나....
3 비공개 손님 … 2015-01-05 17:35:18
존나 부럽다;;
4 비공개 손님 … 2015-01-05 17:35:20
미친년...
5 비공개 손님 … 2015-01-05 17:35:43
ㅁㄴㅇㄹㅁㄴㅇㄹㅁㄴㅇㄹㅁㅇㅇㄹ
6 비공개 손님 … 2015-01-05 17:36:02
두드러기
7 비공개 손님 … 2015-01-05 17:36:15
그분도 제가 노팬티일줄은 몰랐겠죠..
8 비공개 손님 … 2015-01-05 17:36:32
6/ 아 맞네요
9 비공개 손님 … 2015-01-05 17:36:33
그래서 빨았나요? (미침)
10 비공개 손님 … 2015-01-05 17:36:40
노렸네
11 비공개 손님 … 2015-01-05 17:36:44
파블로프의 개처럼 오뎅물듯...
12 비공개 손님 … 2015-01-05 17:36:56
ㅋㅋㅋㅋㅋㅋㅋㅋ
13 비공개 손님 … 2015-01-05 17:37:02
배바지를 입어야 되는 거근이라.....
14 비공개 손님 … 2015-01-05 17:37:34
배 위쪽이 가렵다고했는데 훌렁 내릴 필요가...
15 비공개 손님 … 2015-01-05 17:38:41
존나웃기넼ㅋㅋㅋㅋㅋㅋ
16 비공개 손님 … 2015-01-05 17:38:42
14/ 두두러기가 제가 보여준곳은 조금나있었고 아랫쪽으로 나있었는데

제가 쪽팔려하고 제대로 안보여주니까 그걸 캐치하고 내린듯 하네요

그때 기억으론
17 비공개 손님 … 2015-01-05 17:39:09
16 시발.. 두두러기 x 두드러기 o
18 비공개 손님 … 2015-01-05 17:39:25
여의사도 다 알고 고추 보려고 한거임
19 비공개 손님 … 2015-01-05 17:39:30
아쿠 무셔
20 비공개 손님 … 2015-01-05 17:40:09
우쭈쭈 꼬치 한 번 보자~ 훌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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