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5-01-05 02:01:33
	늦지않았어요

2	비공개 손님 … 2015-01-05 02:02:05
	목공하셔서 나중에 가구좀 부탁할게요

3	비공개 손님 … 2015-01-05 02:02:33
	http://www.matterandmatter.com/ 이런스타일루

4	비공개 손님 … 2015-01-05 02:02:37
	늦었어요 사무직 하던거 계속하시고 배우려는건 생계목적 아니면 취미로만 하세여

5	비공개 손님 … 2015-01-05 02:02:54
	안늦었어여

6	비공개 손님 … 2015-01-05 02:03:07
	지금 하는일이 결국 잡무라 직급이 높이 올라가지않는한 미래가 없어서 체질에도 안맞고 미래도 없는데 계속 해야되나 싶네요

7	비공개 손님 … 2015-01-05 02:04:10
	어딜가나 잡무는 있고 신입이나 저 경력에서 잡무하는건 어쩔수없죠, 직급이야 당연히 올라갈 생각을 해야지 높이 올라가지않는한 미래가 없다니.. 그건 어느분야에서든 똑같아요. 특히나 기술을 요구하는 전문직이라면 더 심하죠.

8	비공개 손님 … 2015-01-05 02:04:20
	진짜 가구 하시라니까요 가구 짱!

9	비공개 손님 … 2015-01-05 02:05:01
	안늦었습니다.

10	비공개 손님 … 2015-01-05 02:05:59
	7/ 감사합니다. 어떻게 쓰다보니 기술직을 쉽다는듯이 쓰게된것 같아서 막연히 늦지 않았다라는 소리를 듣기보다는 이런소리를 듣고 싶었던것 같아요

11	비공개 손님 … 2015-01-05 02:06:12
	안늦었지만 시작하시고 그만 두실 순 없습니다. 그 때는 늦었을 테니까요

12	비공개 손님 … 2015-01-05 02:06:35
	안늦었어요

13	비공개 손님 … 2015-01-05 02:06:44
	현실적으로 냉정하게 생각해 보세요, 일을 하지않고 공부를 한다는것 = 돈을 벌지않는다는것 입니다. 돈을 벌지 않는동안 벌어둔 돈을 탕진할거고, 혹은 누군가가 당신의 생계를 위해 대신 일을 해야한다는것입니다. 새로 배우려는 직종이 정말 배우는 기간 + 취업해서 지금까지의 경력 쌓는 기간 을 다 보상받을 수 있을만큼 메리트가 큰지요

14	비공개 손님 … 2015-01-05 02:09:12
	전 도전하는 인생이 멋있다고 생각해요

15	비공개 손님 … 2015-01-05 02:09:26
	물론 내가 책임질 사람이 없다면

16	비공개 손님 … 2015-01-05 02:10:03
	막연히 뭔가 지금 상황에서 도망가고 싶은 생각이 큰거라 지금은 무슨 결정을 내리지 말아야겠어요 역시. 앞으로 육개월간 생각을 정리하면서 진짜 지금 그만둬야하나 생각을 해보려고 했는데 조금 더 냉정하게 생각해봐야겠네요

17	비공개 손님 … 2015-01-05 02:13:45
	나이 60 넘어서... 평생 가족 먹여 살린다고 자기 적성에 안맞는 회사 명예퇴직 당하고 하고싶은 일 찾는 어르신들 많아요

18	비공개 손님 … 2015-01-05 02:13:53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받는데로 넘겨 흘리세요, 스트레스를 풀어줄수있는 무언가를 찾아보세요, 혹은 스트레스가 아무리 쌓여도 보기만해도 풀릴수있는 사람을 만드세요. 인연을 만드세요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떨기보다 그 불안감으로 미래를 설계하세요, 일하면서 공부하세요. 도망치지마세요. 누구나 힘들지만 다들 그 힘든것을 환기시킬수있는 무언가를 찾아가며 살고있습니다. 물론 안그런 돈많은 놈들도있지만요. 우리가 그놈들만큼 돈이 많지는 않잖아요? 하루 일하고 일한만큼 먹고 일하면서 공부하고 일하면서 관계를 가지고 사람을 만나고 인연을 맺고 그렇게 삽시다

19	비공개 손님 … 2015-01-05 02:28:49
	못할게 뭐있음 충분히 가능합니다

20	비공개 손님 … 2015-01-05 02:31:26
	저도 올해 학교 졸업하고 (문과) 기술 배울 생각인데... [27살] 목표의식만 있으시다면 괜찮지않을까요 30대되서도 처음부터 시작하는 사람들도 많이 본 간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