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기심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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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4-12-24 23:3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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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오브 솔러스를 다시 봤습니다
카지노 로얄이 있고 스카이폴이 있고
그사이에 퀀텀오브 솔러스가 있는데, 보통 다니엘 크레이그 007을 얘기할때 앞뒤 두 작품에 대한 얘기만 나오지 가운데 퀀텀에 대해선 별다른 언급이 없고 나머지 작품에 대해서만 칭찬하는걸 주로 봤거든요. 얼마전에 카지노로얄을 보고 오래지나지않아 바로 퀀텀을 보니까 느낌이 다르네요. 왜 이렇게됐고 왜 이렇게 행동하고 왜 이렇게 생각하는지 알게되니까 아하~ 카지노 로얄이 새로운 007의 멋진 시작이었다면 퀀텀오브 솔러스는 큰이야기의 가운데 이야기. 필요한 이야기 였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더 덧붙이자면 새 007의 멋짐을 부각 ㅋ 644명이 읽었어요. 18.226.200.7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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