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페 투수 두명 최대한 활용
2. 노말투수중엔 체력보다 컨트롤 높은애가 써먹기 좋음
마구는 선수 혹사가 안되기 때멩 보통
3투수면 로테이션 무난하고[어지간히 체력 달아있어도 3투수 돌면 체력 참]
저는 1로테이션도 가능하게 씁니다... --;;;
[스페가 둘이라 2로테이션 쓰고 있지만]
중요한 실전 관리법을 알려드리겠읍니다
1. 커브는 되도록 자제한다
힘을 안준 커브는 가장 장타를 맞기 쉬운 공입니다.
[혹은 구속이 느리고 배팅 타이밍이 길어서 타자들이 타격 조절하기도 쉽구요]
2. 범타를 최대한 유도한다
힘을 전혀 안쓰고 던지는 [그냥 바로 툭 눌러서 던지기]로 상대를 요리하려면
낙차큰 공, 빠른공 이런게 불가능하기에 되도록
스트라잌존을 최대한 이용하며 범타를 유도합니다
-날씨가 반대속성인 타자[비가 오는데 눈타자]는 공을 아래로 깔아던지면 내야땅볼 병살을 유도하기가 쉬운 편입니다.-
3. 미묘한 변화를 준다.
힘을 약간[1/4 정도 선을 한계로] 줘서 던질때 가장 눈으로 변화가 보이는 공은 슬라이더입니다.
힘을 안주고 던지려면 슬라이더가 좋은 투수가 유리합니다.[미묘한 볼과 스트라잌을 만드는 좋은 제구는 기본]
이런식으로 하시면 보통 컨택존을 가운데에 두는 사람은 대부분 플라이, 땅볼로 유도가 되구요.
[하지만 날씨 속성이 맞을경우엔 빚맞아도 안타가 자주 되니 수비에 유의]
컨택존을 옮겨서 치는 사람들 문제인데...
이거는 답이 없습니다.
...진짜.
나름 포인트라면
컨택 낮은 선수는 4방향 코너웤을 노려칠때
대각선 코너 말고 위아래 왼쪽오른쪽 코너를 노려주면 오히려 제대로 못칠때가 있...
[컨택 75이상에 노려치기 잘하면 ㅈㅈ임 그거는 힘 꽉준 볼로 윽박질러 잡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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