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후 나 알지롱 한다고 갈구면서 레어란 챙겨보던 과친구가 92빙그레 맞추면서
와 부럽다 씨발 나도 현질 ㄱㄱ 해서 인생 첫 현질한게 98 한화...
당연한 얘기지만 뭔가 매우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어서
졸업여행때 용돈 받은걸로 다른놈들 제주도에서 나이트갈때 안가고 아낀 6만원으로
99한화를 현질로 지르고(주위에서 개병신 취급함) 재계약비에 허덕여 계속 현질 악순환
어느 시점엔가 겜중에 만난 힙갈님에게 욕 먹으면서 눈팅중이던 마구게시판에 본격 데뷔
미르만 만나면 2루스틸 3루스틸 홈스틸 당하는 호구중의 상호구였음
그러다 과 내에 마구마구 유행하면서 피방가서 자주 붙고 그랬는데
승률 5할 맞추는데 정확히 2년 걸림(병신)
중간에 92 장종훈 쓰고 싶어서 이올로 전향하고 3루에 01 김태균 유격수에 04이범호 놨다
궁합이 더럽게 안맞아서 홧김에 다 조합해버림(이때 이후로 우타 70 80 증오함)
그다음에 맞춘게 하필 소리아노까지 끼운 텍올이었는데 본디 피칭 스킬 병신이라 또 조합
한참 잊고 살다가 어느 순간 다시 지름욕이 일어 일시에 현질로 이올을 맞췄는데
그 한번에 레벨5 타자 7명 만들면서 어쩌다보니 지금까지 유지중일 그런 간즤네여..
피칭은 류딸빨로 대충 버티고 어쩌다 뻥으로 점수내서 이기는 패턴 유지중
그리고 어제 처음 레벨6 만든게 하필 09 이도형이라 다시 접을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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