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마지막날 술처먹고 현질을 6만원어치해서 300만거니 + 09대비 100만거니를 조합&30장으로 날려버림.
10월 추석연휴의 전날. 친구에게 조행권을 선물로 받음.
10월 추석연휴 첫째날. 프라임으로 받은 레어를 돌려서 06용큐가 뜸. 그걸 발판삼아 안레들을 사들이고 조합하고 사들이고 조합하고 해서 05윌리스, 08김광현, 94김재현, 08윤석민등 레어 풍년이 됨. 400만을 벌어들임.
10월 추석당일과 다음날. 나의 운을 시험하는 과정에서 400만을 몽땅 다 날려버리고 핸드폰으로 3만원을 결제(잠초권 구입)함. 한번만더 조합 & 30장을 지르면 손모가지를 날려버리기로 결심.(보상으로 받은 조보권을 아직도 안쓰고 있음.)
10월 14일 플옵 5차전을 보려고 시킨 치킨을 뜯으며 게임을 해서 박진만 잠재를 채움. 별기대안하고 잠재력 활성시킴. 한방에 하점이 뜸....내눈을 의심하면서 방방뛰다가 의자모서리에 발을 찍힘. 눈물을 흘리며 웃음.
결론은 적절하게 사람을 가지고 노는 애니파크.
사진은 삼올 쌍하점의 위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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