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력의 유혹

제일처음 잠재력이 나오고 김성래가 하이점프캐치라는 잠재력을 달고 나왔을때..

저는 그전에 김성래를 샀었습니다..똥값일 때.. 이승엽이 사고싶었지만 너무 비싸서

김성래를 샀었죠. 점프캐치를 못하던 시절이라 좆같은 잠재력이라고 투덜..

하지만 지금은 그놈의 점프캐치땜시 김용철을 2번 샀다가 날려먹는 결과..

퀵스로잉 타이거즈의 타바레스가 뜨고 나서 몇번 보살을 하고 나니 좋은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시도한 이종운 박한이 이순철 퀵스로잉 ..

전부 ㅈㅈ 이순철은 2번사서 두번다 휘젓기가 나왔죠.. 이종운은 다시 샀고 박한이는

노말로 산화..

써보니 좋은 잠재력들이라 포기하기도 뭐하고 딱히 생각해보면 없을 때도 했는데

굳이 돈 써가며 해야되나 하기도 싶고...쩝~ 마음이 아프네요 ㅎㅎ

한번도 현질 해본적은 없지만 지금에 와서 정말 강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피방 이벤트가 끝나니.. 이미 중독된 자신을 추스릴 수가 없군요..

997명이 읽었어요. 18.116.47.25

비공개 손님 … 2009-09-29 01:47:17

하점의 유혹이란..

비공개 손님 … 2009-09-29 01:54:58

욕심을 최대로 줄이고 해야
이 게임 현질 소모가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거 같습니다.

전 잠재력 암꺼나 뜨는대로 감내하고
그냥 던지고 싶은 투수나 사서 던집니다.

걍 3계정 정도에 던지고 싶은 선발투수 골라가며 던지는게
서민유저 한테는 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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