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싱글 엘리트레벨 한 경기 했습니다.

근 2년 만에 겜방 밤샘하면서 올스타 레벨을 깨고..(컴터가 갑자기 강종되면서 퍼펙은 날아가고..)

엘리트팀과 붙었습니다.

사실 누가 그냥 직구만 던지고 타자는 아래쪽만 노리면 퍼펙이다 해서 그렇게 넘기고...(물론 한 경기는 강종..)

엘리트팀도 뭐 똑같지 않겠나 싶었는데...

엘리트팀 선발 쿨멍, 저는 86참치

결과는...3:13 8회말 콜드패....

진짜 스쳐도 넘어간다는 말이 뭔지 실감 하겠더군요.

그리고 계속 쳐맞으면서 직구 풀샷 찍다 보니까 투수가 없었습니다...

순혈 롯올로는 무리라는 걸 깨달음......;;;;;

1190명이 읽었어요. 3.145.165.150

비공개 손님 … 2009-09-26 15:44:48

제가 지금 로확 이올(선발 체력 모두92 이상-정보)

로확에는 뭐 이리저리 권혁이라던지 그런 국민 노말-스페 계투

쓰고있는데요. 아 물론 이글스 계투도 ^_^

선발은 3/4 샷 정도로 계속 던져주고 호세 이런애들은 헤드샷때리거나

파워라인은 풀샷으로넘깁니다.

그럼 최소 5실점 이하로 막을순 있더군요... 로확으로 인한

거의 10명정도의 투수를 바꿔가며 하는거같습니다...

비공개 손님 … 2009-09-26 22:32:56

전 엘리트 도전만 2달째네요 ^^ 타올로 어찌어찌 돔구장은 이기는데
홈구장에서는 돌아버리겠더군요 ㅎㅎ
일단 직구 좋은 스페 선수들 사서 로스터에 올리고 다시 퍼펙 도전중입니다.

비공개 손님 … 2009-10-01 15:13:33 x

저두 어제 몇번의 도전중에 가장 아쉽게 졌어요 ㅠㅠ
머 여태 한번도 이겨본적이 없는데 툭볼도 던져보고 구석에 후려 던져보기도하고 정말 어제도 생각만하니 갑갑하네요 8:7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9회말에 끝내기 3점홈런으로 ;; 졌는데 얼마나 기가 막히고 할말이 없던지 ;;; 님도 열심히해서 우리 서로 멋지게 넘겨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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