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으로 확률의 비밀을 밝히기에는 부족함이 많아서
여러분 경험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일단 제 생각에는 확률이 있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순서대로 1-2-3 확률은 아닌 것 같아요.
제가 타올을 두 계정 째 쓰고 있는데
지금까지
타바레스 3번, 97이종범 3번, 94이종범 5번?6번?, 이용규2번, 92이순철3번, 94조계현2번, 92이강철 2번, 89김성한 3번
한카드를 여러번 까본건 이정도 됩니다.
그리고 한번씩 까본것도 김봉연, 91이순철, 88이순철, 88선동열, 96이대진, 양신, 02승엽 더 기억안나는데 이정도 있네요.
그런데 1번 잠재력이 뜬 경우보다 2번 잠재력이 뜬 경우가 2배는 더 많았습니다.
3번은 속설처럼 가장 적었네요.
게다가 신기한건 타바, 조계현, 97종범, 용규, 이강철은 매번 같은 잠재력만 떴습니다.
운이 나빴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봤는데, 잠재력을 까면 깔 수록 그게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제가 내린 가설은,
카드마다 잠재력 확률이 다른 것은 맞고, 그게 123인지 213인지 아니면 312, 231..등등
다를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딱 보기에 좋아보이는게 대충 확률이 낮고 별로인건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 경험은 어떠신가요? ㅎ
타바 3번 모두 2번째.
97종범 3번 모두 2번째.
94종범 2번째 3번 1번째 2번 3번째 1번.
용규 2번 모두 2번째.
이강철 2번 모두 1번째.
조계현 2번 모두 1번째.
92순철 3번 모두 2번째.
91순철 1번째.
88순철 2번째.
김봉연 2번째.
양신 2번째.
89김성한 3번 모두 펀치력나왔는데 그게 몇번째인지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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