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09-09-08 11:20:53 x
	듀얼덱의 경우 "속성 대타 및 계투 교체" 활용에 제약이 있다는 것이 있겠죠. 잡올로 간다면 모르지만, 뭐.

2	비공개 손님 … 2009-09-08 11:22:56 x
	저 같은 경우에는 듀얼덱 쓸 때는 같은 팀의 세트덱 올스타덱으로 짭니다. 예컨대 99한화와 이글스올스타 라던가의 방법으로 계투와 대타의 활용이 적절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덱으로요. 어떤 분은 07SK세덱과 08SK세덱 맞춰놓고 계투는 SK올스타로 되게 한 분도 봤습니다. 그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입맛 따라 쓰시길 바래요.

3	비공개 손님 … 2009-09-08 11:30:30 x
	개인적으로 생각해 볼때 91해태와 88해태 맞추고 계투에 타올이나 해태올로 갈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은 것 같네요. 계투는 비슷한데다가 선수 구성에도 나올사람 정해져 있으니까 괜춘하겠어요. 물론 더 좋은 듀얼덱도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4	비공개 손님 … 2009-09-08 11:52:56
	해태 , 기아 OB, 두산 현대, 인올 등등.. 이런식으로 듀얼 맞추고 후보랑 계투는 같이 쓰는 것도 좋은뎀.. 가령 이종범의 경우는 돈만 있다면야 해태나 기아에 각각 선발로 쓰셔도 되고~ 김동주나 우즈도 마찬가지 ㅎㅎ

5	비공개 손님 … 2009-09-08 11:54:13
	같은 팀으로 듀얼덱은 같은 성격의 팀 중복이라.. 저는 같은 년도의 다른 팀을 추천하고 싶네요 KBO는 연도별로 겹치는 팀이 잘 없지만 MLB 같은 경우에 00년도 05년도 같이 우수덱이 몰린 년도에서 두 팀을 골라서 각각 세트덱을 만들고 (이때 뻥덱, 컨택덱으로 나누면 좋겠죠) 계투나 백업은 05년도로 서로 공유하는게 좋더군요

6	비공개 손님 … 2009-09-08 13:58:23 x
	듀얼덱 대타자리도 원래덱 후본 듀얼덱 2 후보진 따로 할수있게해주면 참 좋을텐데;;

7	비공개 손님 … 2009-09-08 17:25:23 x
	6/ 그거 참 저도 정말 동감입니다. 걍 로확을 사라 이건가 ㅠㅠ 본캐에 듀얼로 해태올스타와 91해태 돌리는 건 문제 없는데 (덱 변환시 선수카드 몇 장 왔다갔다 해야 하는 귀찮음 정도?) 부캐에 듀얼 중에 하나는 08템파를 동네 때 부터 쓰고 있고 다른 하나는 타올이나 해태올 다시 할라고 조계현 이강철 이순철 이종범 김성한 레어와 백업 계투 대타까지 다 사놓고 보니 동네 때 부터 써온 08연도올 후보들 기록이 아까워서 시작을 못하고 있네요 레어 사 놓고 안 할 수는 없으니 언젠가는 후보들 내리고 시작해야죠 ㅠㅠ 애초부터 레어를 08엠엘비 연도올이나 다른 세트덱을 살 걸 그랬다는 후회도 듭니다. 좀 길어졌는데... 확실히 듀얼덱은 올스타 + 같은 팀 세트덱 조합이 좋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