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야수 부문
일단 김현수 선수와 박용택 선수는 확실할것 같고요
나머지 한명에 이택근 선수와 이대형선수도 있겠고
결과적으로 김현수 박용택 그외1명의 싸움이 될것 같네요
내야수 부문
1루수에는 페타지니선수와 김태균선수 최희섭 선수등이이 있는데
페타지니 선수가 유력해보이네요
2루수에는 정근우,김일경 선수가 있는데 아무래도 정근우 선수가 더 유력하죠
유격수에는 강정호 손시헌선수의 2파전이 될 것 같은데
강정호 선수는 타점과 홈런이 상대적으로 많고
손시헌선수는 출루율과 팀성적,수비 안정성등이 강정호 선수보다 뛰어나서
정말 마지막까지 가봐야 알것 같아요
3루수에는 김동주 이대호 정성훈 황재균 이범호 감성횬 등 경쟁자가 많네요
아무래도 밸런스적으로 고타율과 앞도적인 수비를 자랑하는 김동주선수가
유력해보이네요
포수 부문
누굴 줘야하죠..?
최승환 선수는 압도적인 도루저지율 1위지만 타율이 낮고
정상호 선수는 타격이 되지만 경기수가 너무 적고요
현재윤 선수는 준수하긴 한되 뭔가 골든글러브 같지는 않고
조인성 선수도 홈런 뺴고는 딱히 내세울게 없네요
지명타자 부문
지명타자는 브룸바 최준석 홍성흔 선수 싸움이 될것 같은데
브룸바는 타점1위와 홈런1위
홍성흔선수는 타율1위
최준석 선수는 사실 지명타자라고 하기도 그렇고 1루수라고 하기도 그렇지만
타율과 타점의 밸런스가 맞는데
제 생각에는 홍성흔 선수가 될것 같아요
투수부문
다승,방어율,탈삼진 모두를 종합적으로 봤을때
김광현 선수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부상의 여파가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그래서 저만의 생각으로 이루어진 골든글러브를 소개하겠습니다
김현수(두산) 박용택(엘쥐) 이택근(히어로즈)-외야
페타지니(엘쥐)-1루 정근우(스크)-2루 손시헌(두산)-유격 김동주(두산)-3루
정상호(스크)-포수 지명타자(롯데)-홍성흔
김광현(스크)-투수
기아0 두산3 스크3 롯데 1 삼성0 히어로즈1 엘쥐2 히어로즈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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